← Costco Wholesale Corp 메인으로

📞 Costco Wholesale Corp Q3 FY2022 컨콜 요약

분기: Q3 FY2022 | 발표 시기: 2022-06

일시: 2022년 5월 26일

분기: FY2022 3분기 (12주, 2022년 5월 8일 종료)

발표자: Bob Nelson (재무 및 IR 담당 SVP, Richard Galanti CFO 휴가 중 대리 발표)

---

📊 실적 요약

코스트코는 3분기 순이익 13억 5,300만 달러(주당 3.04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신규 직원 복리후생 프로그램 관련 일회성 비용 7,700만 달러(주당 0.13달러)를 포함한 수치다. 전년 동기 순이익은 12억 2,000만 달러(주당 2.75달러)로 코로나19 프리미엄 임금 5,700만 달러(주당 0.09달러)가 포함되어 있었다. 순매출은 16.3% 증가한 516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동일점포 매출은 미국 16.6%(유가 인플레이션 제외 시 10.7%), 전사 기준 14.9%(제외 시 10.8%) 상승했다. 회원 수는 6,440만 가구, 총 카드 소지자는 1억 1,6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6% 이상 증가했다. 회원비 수익은 9억 8,400만 달러로 9.2% 증가했으며, 갱신율은 미국·캐나다 92.3%(12주 전 대비 0.3%포인트 상승), 전 세계 90.0%(회사 역사상 처음, 0.4%포인트 상승)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8% 증가한 1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은 약 7% 수준으로 2분기 6% 대비 상승했으나 신선식품은 고기 가격 사이클링으로 다소 둔화되었다. 재고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신규 매장 확장, 이커머스 재고 확충, 지연 입고 상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회원비 인상은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부담을 고려해 전형적인 5.5년 주기 도래에도 불구하고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

🎯 핵심 메시지 TOP 5

---

🏢 사업부별 성과

핵심 상품 부문 (Core Merchandise)

3분기 핵심 상품 그로스 마진은 보고 기준 87bp, 유가 제외 시 46bp 하락했다. 핵심 상품 자체 매출 대비 마진(core-on-core)은 39bp 하락했으며, 이 중 약 2/3가 신선식품에서 발생했다. 신선식품은 전년도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이 D&D(손상·폐기) 거의 제로와 극도로 높은 노동 생산성을 창출한 것과 비교되며 매우 어려운 비교 기반이다. 올해도 팬데믹 이전 대비 훨씬 높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년도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다. 또한 신선식품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신규 임금 인상(3월 14일 발효)의 영향을 받았다. 나머지 1/3 마진 하락은 비식품이 식품보다 다소 많았으나 특정 카테고리보다는 개별 아이템 수준의 변동이다. 최고 성과 카테고리는 캔디, 일용품, 타이어, 장난감, 주얼리, 키오스크, 가구, 의류, 베이커리, 델리였으며, 저조한 카테고리는 주류, 오피스, 스포츠 용품, 하드웨어로 모두 전년도 강세를 보인 부문이다.

보조 사업 부문 (Ancillary Businesses)

보조 사업 그로스 마진은 보고 기준 6bp, 유가 제외 시 18bp 상승했다. 가스 사업이 가장 큰 기여 요인이며, 유가가 전년 대비 40% 상승하고 갤런당 페니 이익(penny profit)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여행 사업도 팬데믹 이후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 비즈니스 센터도 개선되었으나, 이커머스, 약국, 안경 부문은 마진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주유 사업은 코스트코의 가치 제안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전년 대비 더욱 강화되었으며, 업계 전체 갤런 수요가 1~2% 증가하는 동안 코스트코는 10%대 후반~20%대 초반 증가를 기록했다. 일부 회원들이 단순히 5~6갤런만 주유하고 매장에 들르지 않는 "탑오프(top-off)" 행동이 증가하며 주유 후 매장 방문 비율은 다소 하락했으나(역사적으로 약 50% 수준), 절대적인 매장 방문 수는 증가했다. 푸드코트도 강세를 보였다.

이커머스 (E-commerce)

3분기 이커머스 매출은 FX 제외 시 7.9%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38% 급증 대비 둔화된 수치다. 특별 주문 상품, 파티오·정원용품, 주얼리, 가구가 강세를 보였다. 최대 온라인 카테고리인 가전제품(Major Appliances, TV 등)은 중간 한 자릿수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코스트코 로지스틱스는 3분기 주당 평균 5만 8,000건 이상 배송을 처리했으며, 연간 배송은 23% 증가해 300만 건을 초과할 전망이다. 벤더 직송에서 자체 재고 직배송으로 전환을 지속하며, 특히 대형 상품에서 이를 통해 상품 비용을 절감하고 배송 시간 및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고 있다. 디지털 가입 회원 수가 팬데믹 이후 크게 증가하며 전체 신규 회원 증가의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장에서 10~15마일 이상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회원십 (Membership)

3분기 회원비 수익은 9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300만 달러(9.2%) 증가했으며, FX 영향 제외 시 10.4% 증가했다. 갱신율은 미국·캐나다 92.3%(12주 전 대비 0.3%포인트 상승), 전 세계 90.0%(회사 역사상 처음, 0.4%포인트 상승)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원 수는 6,440만 가구(전년 대비 6% 이상 증가), 총 카드 소지자는 1억 1,66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2,790만 명으로 12주 만에 약 80만 명 증가했으며, 전체 회원의 43%, 전체 매출의 71%를 차지한다. 1년차 회원 갱신율이 팬데믹 전 50~60%대에서 현재 60~70%대로 약 10%포인트 향상된 것은 팬데믹 동안 코스트코를 처음 시도한 신규 회원들이 좋은 경험을 하고 높은 비율로 갱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2% 리워드 비용은 이그제큐티브 회원 증가로 보고 기준 8bp, 유가 제외 시 3bp 증가했다. 회원비 인상은 5.5년 주기 도래에도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회원 부담을 고려해 유보되었다.

매장 확장 및 자본 지출

3분기에는 1개 순증 매장(산마르코스 비즈니스 센터)과 2개 이전 매장을 개설했다. 연초 이후 17개 매장(3개 이전 포함, 순증 14개)을 개설했으며, 4분기에는 추가로 10개 매장을 개설해 연간 27개(3개 이전 포함, 순증 24개)를 목표로 한다. 이는 2분기 전망 28개에서 4개 감소한 수치로, 2개는 전기 장비 공급망 문제, 2개는 제3자 부지 개발 문제로 지연되었다. 지연된 4개 매장(미국 3개, 호주 1개)은 모두 올해 11월 말까지 개설 예정이다. 24개 신규 매장은 미국 14개, 캐나다 2개, 한국·일본·호주·멕시코·스페인·프랑스·중국·뉴질랜드 각 1개씩이며, 뉴질랜드는 8월 첫 개설 예정이다. 3분기 자본지출은 약 8억 달러, 연간 예상 자본지출은 약 40억 달러를 유지한다. 4분기 개설 예정 10개 매장 중 첫 매장은 유타주 리버튼에 이번 주 개설되어 현재 전 세계 매장 수는 830개다.

중국 사업 업데이트

상하이 민항 1호점은 3분기 마지막 6주간 폐쇄되어 분기 중 약 3,500만 달러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 5월 18일 재개장했으나 동시 입장 인원 제한 등 운영 제약이 있다. 지난 12월 개설한 쑤저우 2호점은 대부분 봉쇄를 피했다. 3호점(푸둥)은 12월 개설을 목표로 하나 향후 몇 달간 봉쇄가 없을 것을 전제로 한다. 추가 4개 매장이 진행 중이며 향후 2년 내 개설 예정으로, 이는 상하이 외 중국 첫 진출이 될 것이다(FY2023 1개, FY2024 3개).

---

📈 가이던스 및 전망

코스트코는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여러 전망과 전략 방향을 밝혔다. 인플레이션은 3분기 약 7% 수준으로 2분기 6% 대비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은 고기 가격 사이클링으로 다소 둔화되었다. 4분기는 전년도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시점을 사이클링하기 시작해 일부 카테고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이 있으나, 다른 공급망 영역에서 비용 상승으로 상쇄될 수 있다. LIFO 비용은 인플레이션 지속 시 추가 발생이 예상되며, 극단적인 디플레이션 발생 시 LIFO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그로스 마진은 4분기에도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비용은 전가할 수 있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가격을 유지하고자 한다. 경영진은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이거나 약간 더 나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회원비 인상은 5.5년 주기(2017년 6월 + 5.5년 = 2022년 말~2023년 초)가 도래했지만, 현재의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부담을 고려할 때 인상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고 명확히 밝혔다. 상황이 변하면 공지할 것이다. 매장 확장은 연간 27개(순증 24개)로 4개 지연되었으나 모두 올해 11월 말까지 개설 예정이다. 세율은 24.9%(3분기)로 연간 26~27% 범위로 유지될 전망이다. 재고는 26% 증가했으나 경영진은 적절한 부서에 위치하며 판매 능력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늦게 도착한 크리스마스 상품은 가을에 좋은 가치로 판매할 계획이다. 공급망은 전반적으로 소폭 개선되고 있으며, LA 항구 대기 선박 수 감소와 자체 선박 활용이 기여했다. 중국은 상하이 1호점 재개장 후 제한적 운영 중이며, 3호점은 12월 개설 목표이나 봉쇄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핫도그 가격은 1980년대 중반 도입 이후 1.50달러를 유지하며 인상 계획이 없다(소셜 미디어 허위 정보 정정).

---

💬 주요 Q&A 내용 10선

Q1. Core-on-core 마진 악화 원인은? 운송비나 재고 마크다운 영향인가? (Simeon Gutman, Morgan Stanley)

A. 신선식품에서 전년도 D&D가 거의 제로였고 노동 생산성이 극도로 높았던 것과 비교된다.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훨씬 높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년도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다. 원자재 비용 상승과 신규 임금 인상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머핀과 크루아상 가격을 1달러 인상했는데, 원자재 가격이 전년 대비 2~4배 상승했기 때문이다. 여행 축소나 장바구니당 아이템 수 감소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트레이드다운도 보지 못하고 있다.

Q2. 가치 제공과 가격 전가 간 균형을 어떻게 맞추나? (Chuck Grom, Gordon Haskett)

A. 우리는 항상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 가치를 계속 보여줄 수 있다면 높은 가격이나 운임, 원자재 비용을 전가하기가 더 쉽다. 가장 밀접하게 모니터링하는 경쟁사 대비 최근 비교 조사 결과 우리의 경쟁력은 변하지 않았으며, 식품·일용품·신선식품에서 일부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Q3. 운송비 상승 압력이 core-on-core에 영향을 미치나? (Megan Alexander, JPMorgan)

A. 해운, 트럭, 연료 등 전체 공급망에서 높은 운송비가 있다. 이런 비용은 결국 판매 가격에 반영된다.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다소 늦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지만, 4월 말 이후 관리 방식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다.

Q4. LIFO 압박이 계속 가속화되나? 사이클링하면 돌려받나? (Megan Alexander, JPMorgan)

A.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P&L에 일부 영향이 지속될 것이다. 디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모두가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 4분기에 처음으로 전년도 인플레이션 시작 시점을 사이클링하기 시작한다. 신선식품 인플레이션이 이번 분기 소폭 하락했는데, 4분기에 다른 영역에서도 그럴 수 있지만 공급망 다른 영역에서 높은 비용으로 상쇄될 수 있다.

Q5. SG&A 레버리지가 없었다면 더 많은 가격 인상을 했을 것인가? (Scot Ciccarelli, Truist)

A. 매 분기 SG&A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다면 가격을 절대 인상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가격을 무한정 낮추고 SG&A를 낮추는 것이다. 모두 균형 조정이다. 그로스 마진도 마찬가지다. 주유 사업에서 매출과 그로스 마진이 강력했고, 그것을 다른 사업 영역에서 가격을 유지하는 데 레버리지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한다. 그것이 소매업이다.

Q6. 가격 테스트를 하나? 탄력성으로 가격 인상을 롤백한 적 있나? (John Hennenbockel, Guggenheim)

A. 우리는 시애틀 같은 시장에서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하지 않는다. 모두 가치 제안에 달려 있다. 비용을 전가하면서도 가치 제안이 여전히 유지된다고 느끼면 그렇게 한다. 제한된 SKU 수와 각 바이어가 관리하는 소수의 SKU 덕분에 바이어들은 시장에서 자신의 경쟁 상황을 잘 이해하고 어떤 가격에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다.

Q7. 주유 갤런 증가율은? 고유가 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화되나? (John Hennenbockel, Guggenheim)

A. 시장에서 우리의 가치 제안은 최고 수준이며 전년 대비 더욱 강화되었다. 업계 전체 갤런 수요는 1~2% 증가하는데, 우리는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훨씬 낫다. 주유하는 사람들이 매장에 많이 들르지만, 가치 제안이 갤런당 1달러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있어 5~6갤런만 주유하고 가는 회원도 많다. 주유소를 통과하는 엄청난 물량 때문에 측정하기 어렵다.

Q8. 회원비 인상 입장이 변했나? 왜 지금은 안 한다고 확고한가? (Karen Short, Barclays)

A. 우리는 입장을 바꾸지 않았다. 5.5년 주기에서 1년 또는 1.5년 전부터 많은 질문을 받기 시작한다. 준비 발언의 논평은 지금은 우리에게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2분기 콜에서 3개월 전 한 답변과 같다. 아직 5.5년 주기에 도달하지 않았을 뿐이다.

Q9. 소형 가전과 크리스마스 재고 과다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Karen Short, Barclays)

A. 1~3개월 후 소비자 위축이 더 있을지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트래픽을 유도하고 회원을 끌어들이며 매출을 견인하는 능력에 매우 자신이 있다. 론은 몇 개 영역에서 2주 추가 공급이 있고 큰 어려움 없이 재고를 소진할 수 있다고 본다. 계절 상품 대부분은 늦게 온 크리스마스 상품으로 냉동 보관 중이며 가을에 좋은 가치로 판매할 것이다. 마스크 같은 것도 코로나 재발 시 대비한 재고다. 현재 환경에서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Q10. 4분기 그로스 마진 전망은? (Edward Kelly, Wells Fargo)

A. 우리는 예산이나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계속 도전적인 환경일 것이다. 일부 비용은 전가할 수 있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가격을 유지하고 싶다. 정확히 어디에 있을지 말할 수 없지만, 이번 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 조금 나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

💡 투자자 인사이트

코스트코의 3분기 실적은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도 회원 충성도와 비즈니스 탄력성을 입증했다. 갱신율 사상 최고치(미국·캐나다 92.3%, 전 세계 90.0% 처음 돌파), 순이익 11% 증가(일회성 비용 고려 시), 매출 16% 성장은 회원 중심 모델의 강점을 보여준다. 특히 회원비 인상 유보 결정은 단기 수익보다 회원 가치와 신뢰를 우선시하는 장기 전략적 사고를 반영하며, 이는 역설적으로 회원비 인상 여력이 충분함을 시사한다. 1년차 회원 갱신율 10%포인트 향상(50~60%대 → 60~70%대)은 팬데믹 동안 획득한 신규 회원들이 코스트코 가치를 인정하고 충성 고객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인플레이션 7% 환경에서도 코스트코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며 "best value in the marketplace"를 지속하고 있다. 재고 26% 증가는 우려 요소처럼 보이지만, 인플레이션·신규 매장·이커머스 확충·전략적 확보 등 합리적 이유가 있으며, 경영진은 판매 능력에 자신감을 표명했다. 소형 가전 과다와 늦게 도착한 크리스마스 상품은 가을에 좋은 가치로 판매할 계획이다. 공급망 개선은 자체 선박 7척 전세와 코스트코 로지스틱스 강화(주당 5.8만 배송, 연간 300만 건)로 경쟁 우위를 확대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는 홈 퍼니싱에서 여행·경험재로 이동했지만, 트레이드다운이나 수요 감소는 관찰되지 않으며 "불황 논의가 많지만 매장과 비행기를 보면 전혀 느낄 수 없다"는 경영진 언급은 소비자 저력을 시사한다. 주유 사업은 갤런당 1달러 이상 가격 우위로 업계 1~2% 성장 대비 10%대 후반~20%대 초반 성장을 기록하며 회원 유입과 매장 트래픽 견인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43% 도달, 매출 71% 기여)과 디지털 가입 증가는 장기 가치 창출을 뒷받침한다. 중국 리스크(상하이 6주 폐쇄, 3,500만 달러 손실)는 단기적이며, 재개장 후 제한적 운영 중이지만 장기 성장 잠재력은 유효하다. 핫도그 1.50달러 유지는 코스트코 가치 제안의 상징이며, 이를 명확히 재확인한 것은 회원 신뢰 강화에 기여한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코스트코는 프리미엄 멀티플을 받지만, 회원비 인상 유보로 향후 인상 시 더 큰 효과, 갱신율·1년차 갱신율·이그제큐티브 침투율 사상 최고치,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가격 갭 확대 가능성, 공급망 자체 확보 경쟁 우위 등은 이를 정당화한다. 장기 투자자는 단기 마진 압박보다는 갱신율·회원 증가·이그제큐티브 침투율·주유 트래픽 등 구조적 지표에 주목해야 하며, 회원비 인상 타이밍(아마도 2023년 상반기~중반)이 다음 주요 촉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