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9월 22일
분기: FY2022 4분기 (16주, 2022년 8월 28일 종료)
발표자: Richard Galanti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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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4분기 순이익 18억 6,800만 달러(주당 4.2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6억 7,000만 달러(주당 3.76달러, 8,400만 달러 자산 상각 포함) 대비 12% 증가했다. 연간 순이익은 58억 4,000만 달러(주당 13.14달러)로 전년도 50억 1,000만 달러(주당 11.27달러) 대비 16% 증가했다. 순매출은 15.2% 증가한 707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동일점포 매출은 미국 15.8%(유가 인플레이션 제외 시 9.6%), 전사 기준 13.7%(제외 시 10.4%) 상승했다. 회원 수는 6,580만 가구, 총 카드 소지자는 1억 1,8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으며, 이는 매장 수 3% 미만 증가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이다. 회원비 수익은 13억 2,700만 달러로 7.5% 증가했으며, FX 영향 제외 시 10% 증가했다. 갱신율은 미국·캐나다 92.6%(16주 전 대비 0.3%포인트 상승), 전 세계 90.4%(0.4%포인트 상승)로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24억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은 약 8% 수준으로 3분기 7% 대비 상승했으나, 철강·쇠고기·컨테이너 가격 등 일부 원자재 가격 하락과 공급망 개선 조짐으로 "터널 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재고는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나 최근 몇 주간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만 사업 지분 45%를 6월 30일 인수 완료해 100% 소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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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상품 부문 (Core Merchandise)
4분기 핵심 상품 그로스 마진은 보고 기준 67bp, 유가 제외 시 23bp 하락했다. 핵심 상품 자체 매출 대비 마진(core-on-core)은 26bp 하락했으며, 이는 Q1(-18bp), Q2(-28bp), Q3(-39bp)와 비교하면 개선 추세를 보인다. 하락 원인은 주로 팬데믹 1년차 신선식품 부문의 극단적인 마진 개선(폐기 거의 제로, 노동 생산성 3자릿수 개선) 대비 정상화이며, 2년 전 팬데믹 이전 대비로는 여전히 개선된 수준이다. 또한 공급망 차질로 인한 일부 부문 재고 부족, 가전제품 부문에서 칩 부족으로 인한 프로모션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여행 사업은 거의 브로커리지 모델(마진이 대부분)로 팬데믹 중 급감 후 회복 중이어서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 최고 성과 카테고리는 캔디, 냉동식품, 키오스크, 타이어, 정원용품, 주얼리, 장난감, 베이커리, 델리였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침투율은 약 28%(전년 대비 1%포인트 미만 상승)로 역사적 추세와 일관되게 완만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규모 트레이드다운은 관찰되지 않는다.
보조 사업 부문 (Ancillary Businesses)
보조 사업 그로스 마진은 보고 기준 20bp, 유가 제외 시 34bp 상승했다. 주유 사업이 가장 큰 기여 요인이며, 비즈니스 센터와 여행 사업도 전년 대비 개선되었다. 이커머스, 약국, 푸드코트, 안경 부문은 다소 부정적이었으나 전체적으로는 긍정적 변화였다. 주유 사업은 마진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단순히 유가 하락 시 재고 회전 차이 때문만이 아니라 코스트코와 타 소매업체(슈퍼마켓, 디스카운트 체인)들이 유가 상승 시 가격을 빠르게 올리고 하락 시 천천히 내리며 "해자(moat)를 더 넓힌" 결과다. 코스트코는 여전히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며, 이를 다른 부문에서도 더 경쟁력 있게 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주유 후 매장 방문 비율은 역사적으로 50% 약간 상회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 유가 급등 시 일시적으로 20~25%로 하락(탱크 탑오프)했다가 현재는 50% 약간 하회 수준으로 정상화되었다. 다만 회원 이용률은 증가했다. 여행 사업은 2년간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강력히 회복 중이다.
이커머스 (E-commerce)
4분기 이커머스 매출은 FX 제외 시 8.4% 증가했다. 타이어, 정원·파티오 용품, 처방 약국, 건강·미용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최대 온라인 카테고리인 가전제품(컴퓨터, 가전, TV, 오디오 등)은 상위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코스트코 그로서리(제3자 배송 포함, 2일 배송 드라이·신선·냉동)는 20% 성장을 지속했다. 코스트코 로지스틱스는 게임 체인저로, 인수 전 연간 200만 건의 대형 상품 배송을 100개 이상 제3자 파트너를 통해 15일 이상 소요되던 것이 FY2022 430만 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고 70%(300만 건 이상)를 자체 처리했다. 4분기 자체 처리 비율은 81%로 상승했으며, 평균 배송 리드타임은 5일 미만, 배송 파트너는 8개로 축소되었다. 벤더 직송에서 자체 재고 직배송으로 전환하며 상품 비용 절감과 배송 시간·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회원십 (Membership)
4분기 회원비 수익은 13억 2,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300만 달러(7.5%) 증가했으며, FX 영향 제외 시 2,980만 달러 더 높아 10% 증가했다. 갱신율은 미국·캐나다 92.6%(16주 전 대비 0.3%포인트 상승), 전 세계 90.4%(0.4%포인트 상승)로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원 수는 6,580만 가구(전년 대비 6.5% 증가), 총 카드 소지자는 1억 1,890만 명(6.5% 증가)으로, 매장 수 3% 미만 증가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이다. 연초 815개 매장에서 연간 23개 순증(26개 개설, 3개 이전)해 연말 838개가 되었다. 이그제큐티브 회원은 2,910만 명으로 16주 만에 120만 명(주당 7만 4,000명) 증가했으며, 전체 회원의 44%, 전체 매출의 72%를 차지한다. 이그제큐티브 전환 성공 요인은 신규 가입 시 적극적인 가치 제안(과거에는 단순히 선택 제시), 일본·한국 등 신규 국가 추가(미국·멕시코·캐나다·영국에 이어), 밀레니얼·Z세대도 연령·소득 증가 시 유사한 패턴 등이다. 회원비 인상은 "언제냐의 문제"이나 현재는 구체적 계획이 없다.
매장 확장 및 자본 지출
FY2022에는 26개 매장을 개설했으며 이 중 3개는 이전으로 순증 23개다. 4분기에는 미국 5개, 캐나다 2개, 한국·일본 각 1개를 개설했다. FY2023에는 29개 신규 매장(4개 이전 포함, 순증 25개)을 계획하며, 이 중 미국 15개, 해외 10개다. 주목할 점은 뉴질랜드와 스웨덴에 첫 매장을 개설하며, 중국에 3호점·4호점을 추가한다. 뉴질랜드는 8월, 스웨덴과 중국 3호점은 연중 개설 예정이다. 4분기 자본지출은 12억 6,000만 달러, 연간 39억 달러를 집행했으며, FY2023에도 38억~40억 달러 범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글로벌 확장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스웨덴)과 오세아니아(뉴질랜드) 신규 진출은 장기 성장 잠재력을 확대한다.
대만 인수
6월 30일 대만 JV 파트너로부터 나머지 45% 지분을 인수해 대만 사업을 100% 소유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비지배지분 귀속 순이익이 4분기에 1,400만 달러 개선되었으며, 향후 이 라인은 사실상 0이 될 것이다. 대만은 성숙한 시장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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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여러 전망과 전략 방향을 밝혔다. 회원비 인상은 "언제냐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when not if)"라고 명확히 했으나, 현재는 구체적 계획이 없다. 과거 3차례 인상 평균 간격 5년 7개월을 적용하면 2023년 1월이지만, 인플레이션 헤드라인과 경기 침체 우려를 고려할 때 현재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 갱신율 사상 최고치, 강력한 매출·회원 증가는 인상 여건이 충족되었음을 시사하나, 회원비 인상이라는 "화살은 여전히 화살통에 있다"고 표현했다. 인플레이션은 4분기 약 8% 수준으로 3분기 7% 대비 상승했으나, 철강·쇠고기·컨테이너 가격·플라스틱 등 일부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하며 "터널 끝의 작은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만 임금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공급업체들의 가장 큰 비용 요인이다. LIFO는 4분기 후반 인플레이션 둔화로 당초 예상보다 낮았으나, 향후 인플레이션 추세에 따라 변동될 것이다. 일부 CPG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하고 "끈끈하게(sticky)" 유지하려 하지만, 코스트코는 제한된 SKU와 엄청난 구매력(5,000만~1억~2억 달러, 심지어 수억~10억 달러 SKU)을 활용해 "끈끈함을 풀려(unstick)" 노력할 것이다. 공급망은 전반적으로 소폭 개선되고 있으며, 컨테이너 가격은 현물 시장에서 먼저 하락 중이고 계약에서도 곧 반영될 전망이다. 컨테이너 부족이나 대규모 용량 문제는 더 이상 없으며, 국내 항구 지연도 개선되었다. 철도 파업은 회피되었으나 일시적인 철도 램프 폐쇄와 재가동 지연이 있었으며, 바이어들은 이번 주 말까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 재고는 26% 증가했으나 최근 몇 주간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초기 계절 상품 판매가 강세를 보여 향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 확장은 FY2023에 29개(순증 25개) 계획이며, 뉴질랜드·스웨덴 첫 진출과 중국 3호점·4호점 추가가 포함된다. 세율은 25.4%(4분기)로 FY2023 약 26%로 예상된다. 자본지출은 38억~40억 달러 범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Citi Visa 공동 브랜드 카드는 FY2022 침투율·리워드·자동 갱신(미국 50%대 중후반) 모두 증가하며 매우 성공적인 해였으며, 유리한 실효 가맹점 수수료를 유지하고 있다. 핫도그·소다 가격은 여전히 1.50달러를 유지하며 인상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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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매출이 편안하다는 건 회원비 인상 망설이는 건가? 인상 안 하면 EBIT 성장률도 만족한다는 건가? (Simeon Gutman, Morgan Stanley)
A. 우리는 항상 매출 중심 회사다. 역사적으로 5~5.5년마다 회원비를 인상하고 그것을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사용했다. 언제 하든 그렇게 할 것이다. 과거 3차례 인상 평균 간격은 5년 7개월이며, 2017년 6월 + 5년 7개월 = 2023년 1월 정도다. 그걸 암시하는 게 아니라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았다는 얘기다. 우리는 언젠가 할 능력에 자신이 있다. 언제냐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 인플레이션 헤드라인과 경기 침체 우려를 고려할 때, 현재는 매출과 수익을 이대로 견인하는 것이 매우 편안하며, 회원비 인상이라는 화살은 여전히 화살통에 있다.
Q2. 회원비 인상 계획 여부에 따라 비용 삭감이나 투자 축소를 하나? (Simeon Gutman, Morgan Stanley)
A. 전혀 아니다. 자본지출이나 가격 경쟁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꾸준히 간다. 우리만 그런 게 아니지만, 지난 몇 분기 보고 그로스 마진이 소폭 하락한 것의 일부는 코로나 1년차 마진 개선이 과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출을 견인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으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Q3. 비용 증가가 3분기 대비 가속화되었는데 임금 인상 외에 다른 요인은? (Rupesh Parikh, Oppenheimer)
A. 16주 대 12주 차이 외에, 가장 큰 요인은 임금 인상이다. 유틸리티 비용도 올랐고 IT도 모두가 더 많은 기술을 사용하며 조금 올랐지만, 압도적인 요인은 임금 인상이다.
Q4. 소비자 건전성은? Majors 카테고리에서 변화가 있나? (Rupesh Parikh, Oppenheimer)
A. 쇠고기 가격이 급등하면 닭고기로 일부 이동하는 등 변화는 있지만, 경제 상태와 무관하게 나타난다. 바이어 중 한 명은 몇 달 전 통조림 닭고기와 참치 침투율이 소폭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큰 변화는 보지 못했다. 코로나 2년간 고가 상품에서 엄청난 강세를 누렸기 때문에 일부 판단이 어렵다. 가전제품이 많이 증가하는 대신 조금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업계 비교 시 우리는 여전히 업계를 이기고 있다. 전년 대비 성장률이 낮아졌나? 그렇다. 하지만 여전히 플러스이고 업계 전체보다 낫다.
Q5. Core-on-core가 3년 기준으로 개선되었는데, 4개 주요 카테고리별로 설명해달라. (Chuck Grom, Gordon Haskett)
A. 상세 자료는 없지만, 코로나 1년차 가장 압도적으로 좋았던 건 신선식품이다. 폐기가 거의 없고 노동 생산성이 훨씬 높아 3자릿수 마진 개선이 있었다. 그것과 비교되는 것이고 지난 몇 분기 이야기했다. 2년 전 대비로는 여전히 개선되었다. 그 외에 여행 사업처럼 작지만 거의 브로커리지로 마진이 대부분인데 급감했다가 회복 중이어서 도움이 된다. 공급망 문제로 일부 부문 재고 부족, 가전제품에서 칩 부족으로 프로모션 감소 등 여러 요인이 있다. 신선식품이 가장 의미 있는 요인이다.
Q6. LIFO 비용이 예상보다 낮았는데 이유는? 향후 어떻게 되나? (Chuck Grom, Gordon Haskett)
A. Q1은 2,000만 달러 미만, Q2는 3,000만~4,000만 달러, Q3은 1억 달러 이상, Q4는 2억 2,300만 달러다. 분기별로 연간 예상치를 조정하며 비례 배분하는 방식이다. Q4에서도 중간까지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초반 8주는 큰 LIFO 비용이 필요한 수준의 증가를 보였지만 마지막 몇 주간 일부가 평탄화되며 예상보다 낮아졌다. 이는 터널 끝의 빛과 일관된다. 바이어들이 몇 개 아이템 가격 하락을 언급했고, 우리는 공급업체에 전화해 "철강 가격이 내려갔는데 왜 안 내려주나?"라고 묻는다. 천천히 가겠지만 Q4 후반에 개선을 보고 있으며, 어디로 갈지 지켜볼 것이다.
Q7. 재고 26% 증가 중 일반 상품은 얼마나 되나? 할인 계획은? (Manchita, Citi)
A. 상당 부분은 작년에서 "딥 프리즈"된 것이다. 예를 들어 150~400달러 크리스마스 트리가 크리스마스 이후 들어왔는데, 스타일이 바뀌지 않고 보관 비용과 낮은 이자를 더해도 올해 들여온 것보다 조금 싸다. 계절 상품이 늦게 들어온 것이 있다. 더 큰 부분은 대형 상품과 풀필먼트에서 의도적으로 재고를 쌓은 것이다. 공급망 지연 주수를 몰라서 일부러 일찍 들여왔고, 공급망이 개선되며 도움이 되었다. 에어컨·선풍기처럼 성수기는 강했지만 일부 지연 입고도 있었다. 론·클로딘·상인들과 이야기하고 최근 2~3주 본 결과,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다른 대형 소매업체와 다른 점은 우리 재고가 더 구체적이라는 것이다. 에어컨 많으면 보관하면 되지 다양한 SKU가 아니다. 추가 마크다운이 있지만 평소 대비 큰 폭은 아니다.
Q8. 이그제큐티브 침투율이 계속 인상적인데, 골드스타 고객 프로필이 달라서 전환이 어려운 건 아닌가? (Kelly Bania, BMO)
A.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밀레니얼, Z세대도 연령과 소득에 따라 같은 추세를 보인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처음부터 이그제큐티브 가입을 권유하는 데 더 나아졌다. 신규 국가 추가도 도움이 된다. 지난 2년간 일본·한국에 추가했고, 미국·멕시코·캐나다·영국에 이미 있다. 큰 국가는 다 갖췄다. 시간이 지나며 다른 국가도 추가할 것이다. 예전에는 와서 뭘 원하냐고 물어 골드스타라고 하면 그걸 줬다. 이제는 이그제큐티브 가치를 공유하려 노력하고 더 잘하게 되었다.
Q9. 프로모션 증가와 가격 전략은? 인플레이션 터널 끝 빛에 대해 더 설명해달라. (Oliver Chen, Cowen)
A. 공급이 풍부해지면 프로모션이 더 많아진다. 지난 몇 년 가전제품 부족으로 TV 제조업체들이 소매업체에 프로모션을 줄 필요가 없었는데, 이제 일부 프로모션 활동이 돌아오고 있다. 멀티 벤더 메일러도 재고 부족·할당으로 변경해야 했는데, TV 같은 고가 상품과 페이퍼 굿즈 같은 대량 판매 상품이 포함된다. 인플레이션 터널 끝 빛은, 바이어들과 이야기하면 야외 가구·바비큐 그릴에서 철강 가격 하락 등을 보기 시작했다. 가격이 오를 때 왜 오르는지 이해하라고 상기시킨다. 원자재인지 운임인지. 내려가면 전화해서 언제 인하할 거냐고 물어라. 제한된 SKU와 엄청난 물량 덕분에 바이어들은 비용 구성 요소를 매우 잘 알고 있다. 컨테이너 가격 하락, 컨테이너 부족 개선, 항구 지연 개선 등이 모두 도움이 된다. 원자재 가격 하락과 FX도 일반적으로 도움과 해를 준다. 내일 뭔가 변할 수 있지만,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다.
Q10. 주유 사업에서 페니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유가 하락 시 얼마나 높아질 수 있나? (Greg Melich, Evercore ISI)
A. 전통적으로 우리는 재고를 하루 정도 회전하고 다른 주유소는 8~9일 회전한다. 유가 상승 시 오늘 최고가에 사니까 4일 전보다 비싸고, 하락 시는 반대다. 그런데 그 이야기는 일부 폐기된 것 같다. 우리뿐 아니라 슈퍼마켓·디스카운트 소매업체들이 대규모 주유소를 운영하며, 유가 상승 시나 약간 하락 시도 예상만큼 빠르게 내리지 않아 더 많은 이익을 내면서도 가장 경쟁력 있게 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사실 우리 관점에서 해자가 조금 더 넓어졌다. 전반적으로 주유 소매 사업은 지난 2~3년간 더 수익성이 높아졌다. 인플레이션으로 더 심화되었다. 유가가 펌프에서 내려갔지만 원유 하락 대비 늦는 것 같은 헤드라인 뉴스가 있을 때, 우리는 여전히 가장 경쟁력 있고, 그것을 다른 곳에서도 더 경쟁력 있게 되는 데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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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FY2022 4분기 및 연간 실적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비즈니스 모델의 탄력성과 장기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연간 순이익 16% 증가, 갱신율 사상 최고치(미국·캐나다 92.6%, 전 세계 90.4%), 회원 수 6.5% 증가(매장 수 3% 미만 증가 대비 2배)는 회원 중심 비즈니스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준다. 회원비 인상 "언제냐의 문제" 선언은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신호를 주며, 과거 평균 5년 7개월 주기를 적용하면 2023년 초~중반이 가능성 있는 시점이나 경영진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할 것임을 시사했다. 인상 시 약 8억~10억 달러의 추가 수익이 예상되며, 이는 가격 재투자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회원 가치 극대화 사이클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인플레이션 "터널 끝의 빛"은 중요한 전환점 신호다. 철강·쇠고기·컨테이너 가격·플라스틱 등이 하락세로 전환하고 공급망이 개선되며, LIFO 비용도 4분기 후반 둔화 조짐을 보였다. 코스트코의 제한된 SKU와 엄청난 구매력(수억~10억 달러 SKU 다수)은 원자재 가격 하락 시 신속한 가격 인하 협상을 가능케 하며, CPG 기업들의 "끈끈한" 가격을 "풀어낼(unstick)" 능력을 갖췄다. 코스트코 로지스틱스는 게임 체인저로, 배송량 2배 증가(200만→430만), 자체 처리 70%(4분기 81%), 배송 시간 15일→5일 단축, 파트너 100개→8개 축소는 이커머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이는 아마존 대비 차별화 요소이며, 대형 가전·가구 부문에서 회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재고 26% 증가는 단기 우려 요소처럼 보이지만, 인플레이션(10~11pp), 신규 매장(3pp), 전략적 확충, 계절 상품 조기 입고 등 합리적 이유가 있으며, 최근 몇 주간 하락세로 전환하고 초기 계절 상품 판매가 강세를 보여 향후 정상화될 전망이다. 대만 100% 인수는 비지배지분 제거로 순이익 개선(분기당 1,400만 달러)과 재무제표 단순화 효과를 가져온다. 글로벌 확장(FY2023 25개 순증, 뉴질랜드·스웨덴 첫 진출, 중국 3호점·4호점)은 장기 성장 엔진을 다각화하며, 특히 유럽과 오세아니아 진출은 새로운 성장 지평을 연다. 이그제큐티브 회원 44% 도달(매출 72% 기여)은 성숙 시장에서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가입 시 적극적 가치 제안과 신규 국가 추가로 가속화되고 있다. 주유 사업 마진 개선은 단순히 유가 변동 효과가 아니라 코스트코와 타 소매업체들이 "해자를 넓힌" 구조적 변화이며, 이를 다른 부문 경쟁력 강화에 활용하고 있다. Citi Visa 공동 브랜드 카드는 침투율·리워드·자동 갱신(50%대 중후반) 모두 증가하며 회원 충성도 강화와 실효 가맹점 수수료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 재가속, 경기 침체 심화 시 고가 상품 수요 감소, 재고 과다 장기화, 회원비 인상 시기 지연 등이 있으나, 강력한 회원 충성도·운영 효율성·경쟁 우위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코스트코는 프리미엄 멀티플을 받지만, 회원비 인상 임박(2023년 상반기~중반 가능성), 갱신율·회원 증가·이그제큐티브 침투율 사상 최고치,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및 원가 하락 수혜 가능성, 코스트코 로지스틱스를 통한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글로벌 확장 가속화 등은 이를 정당화한다. 장기 투자자는 단기 마진 변동이나 재고 증가보다는 갱신율·회원비 인상 타이밍·이그제큐티브 침투율·코스트코 로지스틱스 성과·글로벌 확장 등 구조적 지표에 주목해야 하며, 회원비 인상 발표가 다음 주요 촉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