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22년 4월 26일
회계연도: FY2022 Q2 (2022년 1월~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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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는 오미크론 변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매우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비GAAP EPS는 $1.79로 30% 성장했다. 환율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순매출은 약 27%, 비GAAP EPS는 30% 증가했다. 전체 결제액(PV)은 3년 전 대비 135%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유럽 내 거래를 제외한 국경간 거래액은 3년 전 대비 112%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여행 관련 국경간 거래는 3년 전 대비 82%까지 회복되며 1분기 대비 5%p 상승했다. 처리된 거래 건수는 3년 전 대비 138% 수준에 달했다. 러시아 사업 중단으로 인해 하반기에 약 4%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국경간 거래의 강력한 회복세로 일부 상쇄될 전망이다. 경영진은 3분기 순매출이 환율 영향 제외 시 중간 10%대 후반 성장을, 연간으로는 후반 10%대에서 20%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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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 영향에도 불구한 강력한 실적 회복세
오미크론이 12월~1월 4~5주간 단기 영향을 미쳤으나,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회복세가 견고하게 유지되었다. 미국 결제액 지수는 2019년 대비 144로 4분기 연속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신용카드는 여행, 소매, 식음료, 주유 등 주요 소비 카테고리에서 1분기 대비 10%p 이상 개선되었으며, 직불카드는 팬데믹 이전 추세선 대비 20%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현금 디지털화의 혜택을 받고 있다. 러시아 사업 중단으로 하반기 매출에 약 4%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지만, 국경간 거래 회복세가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2. 국경간 여행 거래의 급속한 회복
국경간 여행 거래가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유럽 내 거래를 제외한 국경간 여행 거래는 오미크론 영향으로 1월 71까지 하락했다가 3월 94로 급반등하며 2019년 수준에 근접했다.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영향을 제외하면 3월 지수는 약 90 수준이다. 많은 주요 노선들이 이미 2019년 대비 90% 수준을 회복했으며, 중남미, 카리브해, 중동 일부 지역은 이미 2019년 수준을 초과했다. 미국 인바운드는 70 수준으로 아직 회복 여지가 크며, 아시아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30%대 후반에 머물고 있다. 경영진은 러시아 사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계연도 말까지 유럽 내 거래를 제외한 국경간 여행이 2019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3. 소비자 결제에서의 현금 대체 가속화
Visa는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현금 대체를 지속하고 있다. 2분기에 직불 현금 거래액은 2% 성장에 그친 반면, 직불 결제액은 12% 성장하며 현금에서 카드로의 전환이 뚜렷했다. 전년 대비 직불과 신용을 합쳐 790억 건의 결제 거래가 증가한 반면, 현금 거래는 160억 건 감소했다. CEMEA 지역에서 현금 비중은 2019년 59%에서 2021년 2분기 50%, 이번 분기 46%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가맹점 수용 측면에서는 Stripe, Square 등 뒤에 있는 소규모 비즈니스를 포함해 8천만 개 가맹점(실제로는 1억 개 이상)을 확보했으며, 중남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각각 30%, 20%의 강력한 가맹점 성장을 기록했다. 전기차 충전 분야 등 새로운 수용 영역 개척도 진행 중이다.
4. 새로운 결제 흐름(New Flows) 사업의 지속 성장
새로운 결제 흐름 부문이 2분기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상업 결제액은 2019년 대비 138%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중소기업 강세와 대기업의 회복이 광범위한 지출 카테고리에서 나타났다. Visa Direct 거래는 20% 성장했으나, 러시아가 2번째로 큰 시장이었고 2021년 회계연도 거래의 약 17%를 차지했기 때문에 러시아 사업 중단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지급(payouts) 부문은 전년 대비 35% 성장했으며, 국경간 P2P(송금)는 약 50%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GCC 국가들이 1천억 달러 이상의 아웃바운드 송금을 차지하는 중동 송금 시장에서 여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Visa B2B Connect는 탄자니아, 우간다, 앙골라, 태국, 폴란드 등에 처음으로 은행을 추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5. 부가가치 서비스의 다각화와 Think 인수 완료
부가가치 서비스도 2분기 20%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3월 10일 유럽 오픈뱅킹 플랫폼 Think 인수를 완료했다. Think는 3,400개 이상의 은행과 연결되어 유럽 전역 2억 5천만 명 이상의 은행 고객에게 도달하며, 단일 API를 통해 자금 이동, 금융 데이터 통합, 위험 인사이트 및 계정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Visa Consulting and Analytics의 글로벌 크립토 자문 서비스는 수백 개 고객의 관심을 받아 이미 30개 약정을 확보했다. 토큰화 부문에서는 35억 개 토큰을 돌파했으며 150개 이상 시장의 8,600개 이상 발급사와 120만 가맹점에서 활용되고 있다. 토큰은 카드 미제시 결제에서 승인율을 2.5% 높이고 사기율을 28%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CyberSource는 100만 번째 가맹점 계정 온보딩 이정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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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결제 (Consumer Payments)
소비자 결제 부문은 국경간 거래 회복과 강력한 국내 거래 및 거래 건수 증가에 힘입어 20% 이상 성장했다. 미국 결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며 2019년 대비 44% 상승해 1분기보다 2%p 개선되었다. 신용은 27% 성장하며 2019년 대비 35%로 4%p 개선되었고, 부유층 소비자의 회복이 두드러졌다. 직불은 전년 대비 6% 성장에 그쳤으나 2019년 대비 53%로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중국을 제외한 해외 결제액은 22% 성장하며 2019년 대비 40% 증가했다. 중남미는 전년 대비 44%, 2019년 대비 99% 급증했으며, CEMEA는 전년 대비 18%, 2019년 대비 76% 성장했다(러시아 제외 시 100%). 유럽은 전년 대비 21%, 2019년 대비 31% 증가했고, 영국 제외 시 36%/54%로 더 강력했다.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은 가장 약한 지역으로 전년 대비 16%, 2019년 대비 25% 성장에 그쳤다. 자격증명(credentials) 측면에서 유럽은 6% 성장하며 과거 8분기 성장률의 거의 두 배를 기록했고, 중남미는 21% 성장했다. 주요 제휴 계약으로는 USAA, M&T Bank, Amazon Prime Rewards 갱신, RoboBank, Vodacom 남아공(1억 3천만 고객), Airtel 인도(3억 5,600만 가입자) 등이 있다.
새로운 결제 흐름 (New Flows)
새로운 결제 흐름 부문은 Visa Direct와 B2B 카드 결제 회복에 힘입어 20%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상업/B2B 거래액은 전년 대비 29%, 2019년 대비 38% 성장하며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강세와 다양한 지출 카테고리에서 대기업의 회복이 나타났다. Visa Direct 거래는 러시아 영향으로 20% 성장에 그쳤으나, 지급 부문은 35% 성장하며 Booking.com(고객 환불 및 로열티 지급), Payfair(Uber, Lyft, DoorDash 파트너로 50만 긱 워커 지원), Payoneer(500만 고객 대상 국경간 결제) 등과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국경간 P2P/송금 거래는 약 50% 성장했으며, Paysend는 영국과 미국에서 100개 이상 송금 노선으로 Visa Direct 국경간 서비스를 런칭했다. 중동에서는 쿠웨이트 최대 환전소 Almo Zeni Exchange, 사우디 송금 시장 리더 Anzal, UAE의 Lulu Money(500만 사용자) 등과 제휴하며 1천억 달러 규모의 GCC 아웃바운드 송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Adyen과 Stripe는 기존 지역 관계를 심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Visa B2B Connect는 탄자니아, 우간다, 앙골라, 태국, 폴란드 등에 처음으로 은행을 추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부가가치 서비스 (Value Added Services)
부가가치 서비스 부문은 컨설팅 및 마케팅 서비스, 카드 혜택, 위험 및 신원 솔루션에 힘입어 2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커머스 가속화, 해외 시장 고객 성장, 선별적 가격 조치 등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3월 10일 완료된 Think 인수는 유럽 오픈뱅킹 시장에서 Visa의 입지를 강화시켰다. Think는 3,400개 이상 은행, 2억 5천만 명 이상 고객에 연결되며, 단일 API를 통해 자금 이동, 데이터 통합, 위험 인사이트, 계정 확인 등을 제공한다. Visa는 검증된 인프라와 회복탄력성, 사이버보안, 사기 방지에 대한 지속적 투자를 통해 오픈뱅킹 채택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Visa Consulting and Analytics는 전문 글로벌 크립토 자문 서비스를 런칭한 후 수백 개 고객의 관심을 받아 이미 30개 디지털 화폐 전략, 제품 개발, 시장 진출 계획 약정을 확보했다. 토큰화 부문은 35억 개 토큰을 돌파했으며, 150개 이상 시장의 8,600개 이상 발급사와 120만 가맹점에서 활용되고 있다. 토큰은 이번 분기 카드 미제시 결제에서 승인율 2.5% 증가, 사기율 28% 감소 효과를 보였다. Visa Advanced Authorization과 Visa Risk Manager는 2021년 대비 상반기에 약 30% 더 많은 거래를 스크리닝했다. CyberSource는 100만 번째 가맹점 계정 온보딩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태국,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교통 수용 프로젝트 15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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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및 연간 전망
경영진은 3분기 순매출이 환율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중간 10%대 후반(upper end of mid-teens)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는 Think와 Currency Cloud가 약 0.5%p를 기여한다. 달러 강세로 명목 매출 성장률은 약 2.5%p 하락할 전망이다. 일부 계약이 상반기에서 3분기로 이동하고 주요 계약의 마일스톤 달성 예상으로 인센티브는 총매출의 26.5%~27.5%로 높게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비GAAP 영업비용은 실질 기준으로 중간 10%대 성장이 예상되며, 여기에는 러시아 비용 절감과 Currency Cloud 및 Think의 약 3%p 비용 추가가 포함된다. 환율은 명목 영업비용 성장률을 약 1.5%p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세율은 19%~19.5% 범위가 예상된다. 4분기는 3분기와 대체로 유사한 추세가 예상되며, 7월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연간 실적 전망
지금까지의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바탕으로, 경영진은 연간 순매출이 실질 기준으로 후반 10%대에서 20% 범위(high teens to 20%)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에는 Think와 Currency Cloud의 약 0.5%p 기여가 포함된다. 환율은 명목 성장률을 약 2%p 낮출 것으로 보인다. 연간 인센티브에 대한 전망은 변경 없이 총매출의 25.5%~26.5% 범위를 유지한다. 실질 기준 비GAAP 영업비용 성장은 중간 10%대 후반(upper end of mid-teens)이 예상되며, 러시아 사업 중단으로 인한 비용 절감과 Currency Cloud 및 Think의 약 2%p 비용 추가가 포함된다. 명목 영업비용 성장률은 달러 강세로 약 1.5%p 낮아질 전망이다. 연간 세율은 19%~19.5% 범위가 예상된다.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 철수 등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2 회계연도는 추세선 수준의 매우 강력한 매출 및 수익 성장 연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경간 여행 회복 전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제외하고 다른 노선에 대한 파급 효과는 없다고 가정한다. 2분기 종료 시점을 고려할 때, 유럽 내 거래를 제외한 국경간 여행은 러시아 사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계연도 말까지 2019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내 거래를 포함하면 국경간 여행이 2019년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인바운드는 2분기에 70 수준으로 여전히 회복 여지가 크며, 아시아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모두 30%대 후반에서 회복 중이다.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아시아 시장의 회복 속도가 향후 궤적의 핵심 동인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경은 현재 개방되었으나, 중국은 여전히 제한이 있고 일본, 한국, 대만에도 일부 제한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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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국경간 여행이 팬데믹 이전 성장 궤도로 돌아가기 위해 아시아, 특히 중국의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가?
A. 2019년 수준 회복까지는 미국 인바운드(현재 70 수준)와 유럽 일부 회복이 충분하다. 그러나 팬데믹 이전 성장 추세선(130 수준)까지 가려면 아시아 회복이 중요하다. 아시아는 2분기 40 미만으로 여전히 크게 위축되어 있으며, 중국, 일본, 한국이 핵심이다.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지역은 빠르게 회복 중이다. 중국, 일본, 한국의 완전한 회복 시기에 따라 최종 성장 궤도가 결정될 것이다.
Q2. 상업 카드(B2B) 성장 가속화를 위한 이니셔티브는 무엇인가?
A. 122조 달러 B2B 기회 중 20조 달러가 카드 결제, 10조 달러가 국경간 부문이다. 카드 부문에서는 이미 최대 공급자이며, 발급사 수 확대, 여행 및 주유 유스케이스 확대, 수용 격차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소비자 부문보다 빠르게 성장했으며, 정상화 이후 다시 그렇게 될 것으로 믿는다. 출장 회복 속도가 핵심 요인이다. 국경간 부문에서는 B2B Connect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와 은행을 네트워크에 추가하는 것이 거래 증가보다 우선순위다.
Q3. 매출이 전망을 크게 상회했는데 인센티브가 예상 하단에 온 이유는?
A. 두 가지 요인이다. 첫째, 국경간 회복이 예상보다 강했고 이는 믹스를 개선시킨다. 국경간이 불균형적으로 성장하면 인센티브 특성상 분모는 증가하지만 분자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지 않아 비율이 낮아진다. 둘째, 타이밍 요인으로 일부 계약 갱신과 마일스톤 달성 인센티브가 3분기로 이동했다. 그래서 3분기는 상단에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연간으로는 여전히 주어진 범위 내에 있을 것이다.
Q4. 러시아의 매출 및 비용 영향을 자세히 설명해달라.
A. 러시아는 하반기 매출에 약 4%p 부정적 영향을 준다. 3분기 환율 제외 중간 10%대 후반 성장 전망에서 러시아가 없었다면 4%p를 더했을 것이다. 비용 측면에서는 러시아 프로세서 지불 비용과 마케팅 등이 없어지지만, 일부 인력 비용은 직원 약속으로 인해 남는다. 러시아 비용 절감은 2~3%p이나, Think와 Currency Cloud 추가가 약 3%p이므로 상쇄된다. 환율은 비용을 약 1.5%p 도와줄 것이다. 러시아 사업이 계속되었다면 비용이 2~3%p 더 높았을 것이다.
Q5. 이전에 9월까지 여행 지수 90% 회복을 예상했는데, 현재 전망은?
A. 유럽 내 거래를 제외한 국경간 여행이 회계연도 말까지 2019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거나 약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에는 약 90%를 예상했으나, 지금까지 예상보다 나은 흐름을 보여 전망을 상향했다. 유럽 내 거래를 포함하면 2019년 수준을 초과할 것이다.
Q6. Think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지리적/기능적으로 확장할 계획인가?
A. Think는 유럽 18개 시장에서 3,400개 은행, 수천 명의 개발자와 연결되어 있으며, API 호출당 과금 모델과 일부 부가가치 서비스 구독 모델을 운영한다. 초기에는 유럽에 집중할 것이다. 이는 Think가 강하고 우리가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투자를 분산시키지 않고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파트너십을 완성한 후 다른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인수했다.
Q7. 2분기에 예상을 초과한 매출 라인은 무엇이며, 러시아 서비스 수수료 선반영 규모는?
A. 주요 초과 요인은 국제 매출이었다. 국경간 거래가 1월 71에서 3월 94로 매우 강력하게 회복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환율 변동성도 높아져 국경간 수수료와 재무 수익이 예상보다 높았다. 서비스 수수료는 지연 인식되는데, 러시아는 사업 중단으로 2분기까지 청구 및 수금이 가능해 거의 2개 분기 서비스 수수료를 인식했다. 이는 매출에 0.5%p 미만, 아마도 0.5%p 약간 넘는 수준 기여했다. 이 외에는 전반적인 강세가 동인이었으며, 부가가치 서비스도 매우 잘 수행했다.
Q8. M&A 및 벤처 투자 전략, 특히 밸류에이션 하락 환경에서 더 적극적일 것인가?
A. 가능한 한 자체 개발을 선호하지만, 고유한 역량을 가진 인력을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경우 인수를 고려한다. 새로운 결제 흐름과 부가가치 서비스를 지원하는 툴박스 확장이 관심 영역이다. 벤처 투자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투자는 상업 계약을 먼저 체결한 후 소규모 투자로 지원하는 형태다. 앞으로도 과거와 유사한 패턴이 예상되며, Think나 Currency Cloud처럼 역량 추가, 서비스 범위 확대, Earthport처럼 기존 서비스 확장 등이 인수 목적이다. 민간 시장 조정이 지속되면 더 활발해질 수 있다.
Q9. Visa Direct의 지리적 믹스와 타 네트워크 자격증명으로 송금 시 메커니즘은?
A. 경쟁 이유로 세부 사항은 제한적이지만, 미국이 최대 시장이고 러시아가 두 번째였다. 그 외 5~10개 시장이 비슷한 규모로 존재한다. 현재 초점은 기존 유스케이스의 침투율 확대, 새로운 유스케이스 개발, 모든 유스케이스의 지리적 확장이다. 전담 팀을 구성하고 전 세계 어카운트 임원을 프론트라인 영업으로 활용하며, 이후 솔루션 전문가를 투입한다. 지급, 송금, 긱 이코노미 근로자 급여, 글로벌 자금 이동, 느린 ACH 및 수표 대체 등이 주요 영역이다. 러시아 거래를 대체할 투자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하는 것이 과제다. 네트워크 불가지론(network agnostic) 접근으로 Yellow Pepper, Earthport 같은 인수를 통해 타 네트워크 자격증명과 은행 계좌로도 송금할 수 있다.
Q10. 인플레이션의 영향과 재량 지출 행태 변화가 있는가?
A. 인플레이션은 복합적 영향을 준다. 서비스 수수료와 국제 수수료는 거래액 기준이므로 거래 규모 증가로 혜택을 보지만, 인센티브도 거래액에 연동되어 일부 상쇄된다. 주유 가격 상승은 긍정적이나 소비자가 다른 구매를 줄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 달러 약세는 미국 인바운드 국경간 흐름을 늘린다. 인력, 마케팅, 전문 서비스 비용은 상승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우려할 만한 영향이 보이지 않으며,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순긍정적이었다. 티켓 크기 증가는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믹스 효과(카드 미제시 거래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음, 이커머스가 더 큰 티켓)도 있다. 재량 지출에서 식별 가능한 영향은 없으며, 오히려 부유층 및 신용카드 소비자의 재량 지출이 건강하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서 레스토랑 지출의 가장 강력한 성장은 $100~$300 티켓이고, 두 번째는 $300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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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간 여행 회복의 구조적 강세
Visa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국경간 여행 거래의 급속한 회복이다. 오미크론으로 1월 71까지 하락했던 지수가 3월 94로 급반등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영향을 제외하면 90 수준이다. 이는 여행 수요의 구조적 강세를 보여준다. 더 중요한 것은 경영진이 러시아 사업 손실에도 불구하고 회계연도 말(9월)까지 유럽 내 거래 제외 국경간 여행이 2019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이다. 유럽 내 거래를 포함하면 2019년을 초과한다. 미국 인바운드는 아직 70 수준으로 회복 여지가 크고, 아시아는 30%대 후반에 머물고 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이 상당하다. 중남미, 카리브해, 중동 일부 지역은 이미 2019년을 초과했다. 투자자들은 국경간 여행이 단순히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Visa의 가장 높은 수익성을 가진 부문이 구조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인센티브 비율이 예상 하단에 온 것도 국경간 믹스 개선의 직접적 결과다.
러시아 충격 흡수력과 성장 모멘텀
러시아 사업 중단은 하반기 매출에 약 4%p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Visa는 이를 국경간 거래의 초과 회복으로 상쇄하며 여전히 연간 후반 10%대~20% 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는 Visa 사업 모델의 회복탄력성과 글로벌 다각화를 입증한다. 러시아는 Visa Direct의 2번째 큰 시장으로 거래의 17%를 차지했지만, 지급(35% 성장)과 국경간 송금(50% 성장) 등 다른 유스케이스와 시장의 강력한 성장으로 전체적으로 20% 성장을 달성했다. 경영진은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거래액에서 어떠한 눈에 띄는 영향도 보지 못했다고 명확히 했다. 부유층의 재량 지출이 건강하게 증가하고 있으며($100~$300 레스토랑 티켓이 최고 성장), 전반적인 소비 트렌드가 안정적이다. 투자자들은 Visa가 외부 충격에 대해 높은 회복탄력성을 보이며, 핵심 성장 동력이 훼손되지 않았음을 확신할 수 있다.
현금 대체와 디지털화의 가속 지속
팬데믹이 촉발한 현금에서 디지털 결제로의 전환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Visa의 장기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2분기에 직불 현금 거래는 2% 성장에 그쳤으나 직불 결제는 12% 성장했고, 전년 대비 790억 건의 결제 거래가 증가한 반면 현금 거래는 160억 건 감소했다. CEMEA에서 현금 비중은 2019년 59%에서 2022년 2분기 46%로 하락했다. 미국 직불카드는 2021년 대규모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2019년 대비 53% 성장하며 팬데믹 이전 추세선 대비 20%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직불 사용의 구조적 상승을 의미한다. 이커머스도 카드 제시 거래가 회복되는 와중에도 2019년 대비 70%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팬데믹 이전 추세선을 훨씬 웃돌고 있다. 가맹점 수용도 중남미와 아시아태평양에서 각각 30%, 20% 급증하며 확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일시적 팬데믹 효과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구조적 변화임을 이해해야 한다.
새로운 결제 흐름의 성장 잠재력
Visa는 85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결제 흐름 기회에 대해 "초기 단계"임을 강조하며, 향후 가속화된 성장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2분기에 새로운 결제 흐름 부문은 2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상업 결제액은 2019년 대비 138%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B2B는 전년 대비 29%, 2019년 대비 38% 성장했다. Visa Direct는 러시아 영향에도 20% 성장했으며, 지급 부문 35%, 국경간 송금 50% 성장이 두드러졌다. GCC 국가들의 1천억 달러 송금 시장에서 쿠웨이트, 사우디, UAE의 주요 파트너를 확보했다. Booking.com, Uber/Lyft/DoorDash 파트너인 Payfair, Payoneer 등과의 파트너십이 확대되고 있다. Adyen과 Stripe 같은 핵심 파트너들이 관계를 심화하고 있다. B2B Connect는 네트워크 확장에 집중하며 탄자니아, 우간다, 앙골라, 태국, 폴란드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부문이 소비자 결제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매출 믹스에서 비중이 커질수록 Visa의 지속 가능 성장률이 상승한다는 경영진의 논리에 주목해야 한다.
부가가치 서비스의 전략적 다각화
Think 인수 완료는 Visa의 부가가치 서비스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유럽 오픈뱅킹 시장에서 3,400개 은행, 2억 5천만 명 고객에 연결된 인프라를 확보함으로써, Visa는 단순 결제 네트워크에서 금융 데이터 및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부가가치 서비스는 2분기 20% 성장했으며, 컨설팅, 데이터, 마케팅 서비스, 여행 혜택, 위험 및 신원 솔루션이 동인이었다. Visa Consulting의 글로벌 크립토 자문 서비스는 수백 개 고객 관심을 받아 30개 약정을 확보했다. 토큰화는 35억 개를 돌파했으며, 150개 이상 시장의 8,600개 발급사와 120만 가맹점에서 활용되며 카드 미제시 결제에서 승인율 2.5% 증가, 사기율 28% 감소 효과를 보였다. CyberSource는 100만 가맹점 계정을 온보딩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면서 Visa의 매출원을 다각화하고, 소비자 결제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전체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구조적 역할을 한다. 투자자들은 Think와 Currency Cloud 같은 인수가 단기 매출 기여(각각 0.5%p)를 넘어 장기 플랫폼 확장의 토대임을 이해해야 한다.
3대 성장 엔진의 균형 잡힌 성과
Visa의 3대 성장 엔진인 소비자 결제, 새로운 결제 흐름, 부가가치 서비스가 모두 2분기에 2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는 것은 성장의 다각화와 균형을 보여준다. 소비자 결제는 국경간 거래 회복과 강력한 국내 거래로 견인되었고, 새로운 결제 흐름은 Visa Direct와 B2B 회복이, 부가가치 서비스는 컨설팅, 카드 혜택, 위험 솔루션이 동인이었다. 이는 단일 부문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성장 구조를 의미한다. 중요한 것은 경영진이 새로운 결제 흐름과 부가가치 서비스가 소비자 결제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매출 믹스에서 비중이 커질수록 지속 가능 성장률이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명확히 한 점이다. 이는 Visa가 성숙 시장의 결제 네트워크가 아니라, 금융 서비스 인프라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장기 성장 잠재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은 단기 거래액 트렌드뿐 아니라 이러한 구조적 믹스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지역별 차별화된 성장과 기회
지역별 성과는 뚜렷한 차별화를 보인다. 중남미는 전년 대비 44%, 2019년 대비 99% 급증하며 현금 디지털화와 고객 확보로 가장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CEMEA는 전년 대비 18%, 2019년 대비 76% 성장했으며 러시아 제외 시 100% 성장으로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유럽은 오미크론 여파를 빠르게 극복하고 영국 제외 시 36%/54% 성장했다. 반면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은 16%/25%로 가장 약했으나, 인도는 2019년 대비 거의 80% 성장하며 이커머스가 3배 증가하는 등 가장 빠른 성장 시장이 되었다. 이는 향후 성장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보여준다. 아시아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여행은 아직 30%대 후반으로 회복 잠재력이 크며, 중국, 일본, 한국의 국경 완전 개방이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다. 미국 인바운드도 70 수준으로 회복 여지가 크다. 투자자들은 현재 성장이 고르지 않다는 것이 약점이 아니라, 향후 수년간 순차적 성장 동력이 계속 나타날 것임을 의미한다고 이해해야 한다.
인센티브 구조와 수익성 믹스의 긍정적 변화
인센티브가 총매출의 25.8%로 예상 하단에 온 것은 단순한 타이밍 이슈가 아니라 구조적 믹스 개선의 결과다. 국경간 거래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회복하면서 수익성 믹스가 개선되었다. 국경간 거래는 높은 수익률을 가지면서도 인센티브 구조상 비례적으로 인센티브가 증가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 국경간 비중이 높아질수록 인센티브 비율이 낮아진다. 물론 3분기에는 일부 계약 마일스톤 달성으로 26.5%~27.5%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간으로는 25.5%~26.5% 범위를 유지한다. 장기적으로 국경간 여행이 2019년 수준을 회복하고 초과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결제 흐름과 부가가치 서비스가 매출 믹스에서 비중을 키우면서, Visa의 수익성 구조는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단기 인센티브 변동보다 이러한 근본적인 믹스 개선 트렌드에 집중해야 한다. 경영진이 국경간이 팬데믹 이전 믹스보다 여전히 낮지만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강조한 것은 향후 수익성 개선 여지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구조적 성장 전망
경영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명확히 표현했다. 세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첫째, 국내 및 국경간 가맹점 결제에서 현금과 수표로부터의 가속화된 전환이 소비자와 기업 전반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둘째, 새로운 결제 흐름 이니셔티브가 매우 큰 총 가용 시장을 가진 광범위한 유스케이스에 침투하면서 현금, 수표, 전신송금 대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셋째, 부가가치 서비스가 기존 서비스와 새로운 제품 모두에서 지속 가능한 후반 10%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결제 흐름과 부가가치 서비스가 매출 믹스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하며 소비자 결제보다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지속 가능 성장률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경기 회복이 아니라 디지털 결제 생태계의 구조적 확장이 Visa의 장기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논리다. 투자자들은 Visa를 성숙 시장의 결제 네트워크가 아니라, 85조 달러 새로운 결제 흐름과 급성장하는 부가가치 서비스 기회를 포착하는 진화하는 플랫폼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외부 불확실성에 대한 회복탄력성
경영진은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침공 등 여러 불확실성을 언급했지만, 현재까지 글로벌 결제액에서 명백한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44% 성장(2019년 대비)을 유지하며 안정적이고, 전 세계 주요 시장도 CEMEA(러시아 제외)를 제외하고는 일관된 트렌드를 보인다. 부유층 소비자의 재량 지출이 건강하게 증가하고 있으며($100~$300 레스토랑 티켓 최고 성장), 이커머스는 국내 및 국경간 모두에서 팬데믹 이전 추세선을 훨씬 웃도는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직불카드는 부양책 종료 후에도 2019년 대비 53% 성장하며 구조적 강세를 보인다.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은 Visa에 순긍정적이었으며, 거래 규모 증가로 서비스 및 국제 수수료가 늘어나는 효과가 인센티브 증가를 상회한다. 투자자들은 Visa의 사업 모델이 경기 변동성에 대해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지며, 여러 외부 충격에도 불구하고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졌음을 인식해야 한다. 러시아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연간 후반 10%대~20%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이를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