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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mart Inc Q1 FY2025 컨콜 요약

분기: Q1 FY2025 | 발표 시기: 2024-05

발표일: 2024년 5월 16일 | 회계연도: FY2025 Q1 (2024년 2-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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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요약

Walmart은 FY2025 1분기에서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탁월한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7%(항상통화) 증가했으며, 조정 영업이익은 12.9% 급증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유닛 및 거래 건수 증가에 의한 성장이다. 미국 동일점 매출 인플레이션은 불과 40bp에 불과했으며, 일반상품은 중간 한 자릿수 디플레이션, 식료품은 낮은 한 자릿수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다.

주요 지표:

핵심 성과 동력:

3개 사업부 모두 기대를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매출 성장률을 700bp 이상 상회했다. 1분기 강력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보수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2분기 말 재검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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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메시지 5개

1. **인플레이션 아닌 실질 수요 증가 — 유닛·거래 성장이 견인, 롤백 대폭 확대**

이번 분기 성장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실질적인 수요 증가에 의한 것이다. 미국 동일점 매출 인플레이션은 불과 40bp(작년 대비 절반 수준)였으며, 일반상품은 중간 한 자릿수 디플레이션, 식료품도 낮은 한 자릿수 인플레이션에 그쳤다. CEO Doug McMillon은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가격을 낮추고 있으며, 롤백 건수가 증가하고 고객들이 우리의 가격 리더십에 반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월 식료품 롤백 건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약 7,000개의 롤백이 진행 중이며, 공급업체가 대부분에 참여하지만 일부는 Walmart 자체 마진을 희생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가격 리더십을 유지하고 가격 갭을 관리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보여준다. 성장이 유닛과 거래 건수 증가로 뒷받침되며, 전 소득 계층에서 일관된 지출 패턴을 보이고 있다.

2. **편의성이 가격과 동등한 경쟁력 — 배송이 픽업 초과, 완벽 주문 900bp 개선**

Walmart은 이제 가격뿐 아니라 편의성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미국에서 지난 12개월간 44억 개 상품을 당일/익일 배송했으며, 그 중 20%는 3시간 이내 배송이다. 배송 시간은 빠라지고 배송 비용은 감소하고 있다. 특히 배송 매출이 픽업을 초과했으며, 이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고객 경험 지표인 "완벽한 주문(Perfect Order)" 점수가 전년 대비 거의 900bp 개선되었다. 완벽한 주문이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고, 대체 없이 정확히 주문한 시간에 배송되는 것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6,500개 이상 지점에서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미국에서는 아침 7시부터 30분 내 배송도 시작했다. 인도는 당일 배송 주문이 150% 급증하며 20개 주요 도시로 확대되었고, 중국은 춘절 기간 1시간 배송이 5,500만 건에 달했다. 칠레는 이커머스 주문의 60%가 당일 배송된다.

3. **마켓플레이스 폭발적 성장 — 미국 SKU 4억2천만 개, 판매자 36% 증가**

마켓플레이스가 Walmart의 일반상품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 미국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는 전년 대비 36% 증가했으며, SKU는 4억2천만 개를 돌파했다. 멕시코는 판매자 50% 증가, SKU 80% 증가를 기록했다. 판매자의 28%가 Walmart Fulfillment Services(WFS)를 이용하고 있으며, WFS를 사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전환율이 크게 높다. 카테고리별로는 가구, 스포츠용품, 아동 의류, 홈 카테고리가 20% 이상 성장했으며, 펫·뷰티는 30% 이상 급증했다. 4월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4만 개 타이어 어소트먼트를 주문하면 전국 2,300개 오토케어 센터에서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는 옴니채널 역량을 활용해 고객 불편을 제거한 좋은 사례다. CFO John David Rainey는 "일반상품이 대략 플랫한 상황에서도 마켓플레이스 카테고리들이 20~30% 성장하는 것은 고객들이 Walmart을 전혀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4. **광고·멤버십 동반 24% 성장 — 고마진 사업 믹스가 이익 개선 견인**

광고와 멤버십 사업이 모두 24% 성장하며 수익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광고는 24% 성장(미국 Walmart Connect +26%, 국제 +27%)했으며, 미국 광고 매출의 50% 이상이 마켓플레이스 판매자로부터 나왔다. 전체 활성 광고주 수는 19% 증가했다. Sam's의 광고 사업(Member Access Platform)은 활성 광고주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멤버십은 Sam's Club 미국이 회원 수와 Plus 회원 비율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멤버십 수입이 13% 이상 증가했다. Plus 회원 비율은 54%로 전년 대비 330bp 상승했다. Sam's Club 중국은 회원 수 25% 증가, 활성 및 갱신율 상승을 기록했다. Walmart Plus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CFO는 "영업이익 증가액 약 9억 달러 중 약 1/3이 광고·멤버십·데이터 벤처 등 신규 사업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사업은 자본 투자가 적고 마진이 높아 전체 수익 구조를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

5. **총마진 구성 변화 — 상품 마진 vs. 총마진 구분, 이커머스 증분 마진 12.5%**

총마진이 42bp 확대되었으나, 이는 가격 인상 때문이 아니라 사업 믹스 변화 때문이다. Doug McMillon은 "총마진의 구성이 변하고 있어 혼란을 피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상품 마진'과 '총마진'을 구분하고 있다"며 "총마진에는 광고·멤버십 등 신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항상 그래왔듯이 상품 마진을 관리하며 가격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실제로 롤백 건수를 대폭 늘리고 있으며, 공급업체 뿐 아니라 자체 마진도 일부 희생하고 있다. 이커머스 증분 마진이 12.5%에 달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전체 마진의 약 3배 수준으로, 이커머스 성장이 수익성 개선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는지 보여준다. 미국 배송 단가는 40% 개선되었으며, 배송 밀도와 거래 마진 증가로 이커머스 채널의 수익성 가시성이 명확해지고 있다. 재고 관리가 크게 개선되어 마크다운이 감소한 것도 마진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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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부별 성과

**Walmart US — 편의성 주도 성장, 이커머스 22% 급증, 일반상품 점유율 회복**

미국 사업부는 동일점 매출 3.8% 성장을 기록했다. 이커머스는 22% 급증했으며, 매장 이행 픽업·배송, 마켓플레이스, 광고가 주도했다. 트래픽과 매출 성장이 매장과 디지털 채널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유닛 성장도 양호했다. 고소득층이 시장점유율 확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일반상품이 대략 플랫했으나, 이는 100bp의 식료품으로의 믹스 전환 효과를 감안할 때 양호한 성과다. 마켓플레이스에서 가구·스포츠용품·아동 의류·홈이 20% 이상, 펫·뷰티가 30% 이상 성장하며 일반상품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 패션, 홈, 하드라인 모두에서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다.

자체 브랜드(PB) 침투율은 식료품 카테고리에서 30bp 상승했다. PB 침투율은 매출의 20% 초반 수준이지만, 지난 1년간 전체 고객 식료품 장바구니의 절반 이상이 PB 상품을 포함했다. Better Goods라는 새로운 식품 PB를 출시했는데, 이는 20년 만에 가장 큰 식품 PB 론칭이다. 트렌디하고 프리미엄 품질에 초점을 맞추되, 70%의 상품이 5달러 미만으로 책정되어 모든 소득 계층에 어필한다.

재고는 4% 감소했으며, 적절한 카테고리·장소에 적절한 재고를 보유하여 마크다운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품절률을 유지하고 있다. 상품이 DC를 거쳐 매장으로 더욱 원활하게 흐르고 있다. 중요한 점은 효율성을 달성하면서도 고객 및 직원 NPS 점수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매장 리모델링은 1분기 약 70개를 완료했으며, 연간 90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모델링 매장은 외관과 성과 모두 우수하다.

Walmart Health 클리닉 51개 전부 폐쇄를 결정했다. 여러 측면에서 잘 진행되었고 헬스케어 개선에 기여하고 싶었으나, 상환율과 서비스 비용을 고려할 때 수용 가능한 수익성에 도달할 경로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규율 있는 투자를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약국과 안경 사업은 계속 확대할 것이다.

**International — 10.7% 매출 성장, 27% 영업이익 급증, 생태계 확장 성공**

국제 사업부는 매출 10.7%(항상통화), 영업이익 27% 급증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Walmex, 중국, Flipkart 모두 강세를 보였다. 계절 이벤트(춘절, 부활절, 캐나다 30주년)가 강했으며, 일반상품 매출도 개선되었다. 국제 이커머스는 19% 성장했으며, 매장 이행 주문과 마켓플레이스가 주도했다.

Kath McLay 국제 사업부 CEO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매우 인상적이지만, 1분기에 일회성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비율은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almex는 전통 사업 성장과 함께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디지털 연결 서비스(Bait)를 제공하며, 현재 1,300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헬스 멤버십과 금융 서비스(Cashi)도 판매하며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다. 광고 사업은 64% 성장했다 (FY2024 Q1 언급).

중국은 Sam's Club이 매우 강세를 보이며, 사업이 거의 50:50 오프라인/온라인 구조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다크스토어 모델을 활용해 더 넓은 시장에 접근하면서도 매우 효율적으로 배송하고 있다. 춘절 기간 1시간 배송이 5,500만 건을 기록했다.

인도는 Flipkart이 강력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Myntra가 최근 2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프리미엄화도 진행되며 Flipkart 사업의 프로필을 제고하고 있다. 당일 배송이 20개 도시로 확대되었다. PhonePe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IPO 시기를 탐색 중이다.

캐나다는 마켓플레이스 성장의 대부분이 WFS를 이용하는 상품에서 나왔다.

전반적으로 국제 사업부는 전통 소매에서 광고·데이터·멤버십·금융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생태계로 진화하며, 이것이 영업이익률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Sam's Club — 회원 수·Plus 비율 최고치, Member's Mark 약진, AI 출구 기술 확대**

Sam's Club 미국은 동일점 매출 4.4%(연료 제외) 성장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와 객단가 모두 견조했다. 이커머스는 18% 성장했으며, 커브사이드 픽업이 주도했다.

회원 수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Plus 회원 비율이 54%로 전년 대비 330bp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준이다. 멤버십 수입은 13% 이상 증가했다. 회원의 1/3이 Scan and Go를 사용하고 있다.

Member's Mark(자체 브랜드)가 1분기 높은 한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재 매출의 1/3 이상을 차지한다. Member's Mark는 가치뿐 아니라 품질에서도 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 및 갱신의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AI 및 컴퓨터 비전 기반 출구 기술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1월 CES에서 발표한 이 기술은 Scan and Go 이용 회원이 영수증 검사를 위해 줄 서지 않고 바로 나갈 수 있게 한다. 현재 약 120개 클럽(전체의 20%)에 배치되었으며, 연말까지 모든 미국 클럽에 도입 예정이다. 이 기술은 회원 경험을 개선할 뿐 아니라 이전 프로세스보다 더 많은 상품을 식별한다. 이는 "사람 주도, 기술 강화(people-led, tech-powered)" 접근의 훌륭한 사례다.

전반적으로 Sam's는 가격과 가치의 조합을 계속 강화하며, 디지털 참여를 심화하고, 회원 가치 제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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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던스

**FY2025 연간 가이던스 (유지)**

1분기 강력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2분기 말 재검토할 예정이다.

CFO John David Rainey는 "1분기 실적에 매우 만족하지만, 아직 연초이며 소비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조기 모멘텀을 인정하되 신중함을 유지하는 것이 경영팀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 중간값을 고려하면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의 상단이나 그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Q2 FY2025 가이던스**

2분기에는 기술 및 임금 투자 타이밍으로 인해 영업이익 성장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분기에는 강력한 계절 이벤트(국제)와 작년 Sam's의 LIFO 비용 랩 효과가 있었으나, 이는 2분기에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상반기 합산 전망**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 중간값을 합산하면:

하반기 전망은 90일 전과 일관되다. 즉, 하반기에도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패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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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Q&A 10개

Q1. **저소득층 소비자 동향 및 일반상품 전망 (Kate McShane, Goldman Sachs)**

Q: 저소득층 소비자 동향은? 연중 동일점 매출 기여도 전망은? 특히 일반상품에서?

A (John Furner, 미국 사업부 CEO): 소비자는 매우 일관적이었다. 모든 소득 계층에서 일관된 지출이 있었다. 고소득층 성장이 더 많았지만, 가치·유연성·편의성이 모든 소득 계층에서 작동하고 있다. 픽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배송이 픽업을 초과했다. 약 7,000개의 롤백이 있으며, 식료품 카테고리에서 집에서 식사 준비와 외식 간 격차가 커져 Walmart에 유리하다.

Q2. **가이던스 미상향 이유, 투자 여력 (Simeon Gutman, Morgan Stanley)**

Q: 소비자 측면에서 가이던스를 상향하지 않은 이유는? 환경이 불안정할 수 있는데 투자를 더 늘릴 여력과 의향이 있나?

A (CFO): 1분기 실적에 매우 만족하지만, 아직 연초이며 소비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 신중하게 접근하며 2분기 말 재검토할 것이다. 우리의 전략과 팀의 실행 능력에 대한 확신은 변함없다.

A (Doug McMillon, CEO): 과거 몇 년간 가격과 임금에 투자했으며, 현재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한다. 가격 갭 관리를 의도적으로 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가 투자 가능하다. 사업 믹스와 재고 관리가 우리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Q3. **총마진 개선 배경 — 광고·마켓플레이스 vs. 핵심 마진 (Robbie Ohmes, Bank of America)**

Q: 디플레이션과 롤백 45% 증가 속에서 총마진이 개선되었다. 광고·마켓플레이스가 핵심 마진 약화를 상쇄하는 건가? 향후 어떻게 봐야 하나?

A (Doug McMillon): 총마진 구성이 변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상품 마진'과 '총마진'을 구분한다. 우리는 항상 그래왔듯이 상품 마진을 관리하며 가격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다. 롤백을 늘리고 있으며, 일부는 자체 마진 희생도 포함한다. 총마진에는 광고·멤버십 등 신규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개선되는 것이다.

A (CFO):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인플레이션이 40bp로 작년 절반 수준이며, 유닛과 트래픽 증가로 성장하고 있다. (2) 재고가 훨씬 나아져 마크다운이 크게 감소했다. (3) 영업이익 증가액 약 9억 달러 중 약 1/3이 광고·멤버십·데이터 벤처 등 신규 사업에서 나왔다. 이커머스 손실도 개선되고 있으며, 이커머스 증분 마진이 12.5%로 전체 마진의 약 3배다. 이는 우리 전략과 실행을 뒷받침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데이터다.

Q4. **Walmart 성과의 자체 요인 vs. 환경 요인 (Michael Lasser, UBS)**

Q: Walmart 성과 중 자체 전략/액션에 의한 것과 환경(인플레이션, 노동시장 완화) 요인을 어떻게 나누나? 내부적으로 모니터링하는 2~3개 지표는?

A (Doug McMillon): 나는 외부 환경을 당신들만큼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집중한다. 가격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 편의성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고객이 돈이 많든 적든, 우리가 상품·가격·서비스를 잘 제공하면 점유율을 계속 늘릴 수 있다. 우리는 핵심적으로 머천트이며, 기술과 서비스 변화를 통해 성장 차원을 추가했다.

A (CFO): 이번 분기 결과는 팀의 실행을 반영한다. 완벽한 주문 점수가 전년 대비 거의 900bp 개선되었다. 이는 팀이 계속 실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공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A (John Furner): 가치와 유연성에 항상 집중한다. 배송이 다른 채널을 초과한 것이 고무적이다. 44억 개 상품을 당일/익일 배송했으며, 20%는 3시간 이하다. 아침 일찍, 밤 늦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A (Kath McLay, 국제): 칠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장도 NPS, 품절률, 가격 인식, 시장점유율 등 투입 지표에 집중하면 경제가 회복될 때 사업이 함께 상승한다. 동시에 이커머스 같은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 중이다. 칠레는 이커머스 주문의 60% 이상이 당일 배송이다.

A (Chris Nicholas, Sam's Club): 가치 제안이 클럽 모델과 잘 공명하고 있다. Plus 회원 비율 54%, 18% 이커머스 성장, 회원 1/3이 Scan and Go 사용, Member's Mark가 매출의 1/3 이상, AI 출구 기술 120개 클럽 배치 등이 모두 기여하고 있다.

Q5. **국제 사업부 마진 개선 동력, Flipkart IPO (Krisztina Katai, Deutsche Bank)**

Q: 국제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주요 동력은? 향후 구조는? Flipkart 기여도와 IPO 계획은?

A (Kath McLay): 매출 10.7%, 영업이익 27% 성장은 매우 강력하다. 다만 1분기에 일회성 항목이 있어 반복되지 않을 것이지만,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비율은 유지할 것이다. 우리는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Walmex는 디지털 연결(Bait, 1,300만 고객), 헬스 멤버십, 금융 서비스(Cashi)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다. 중국 Sam's는 다크스토어 모델로 효율적으로 배송하며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성장했다. Flipkart은 Myntra가 최근 2분기 연속 EBITDA 흑자,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며 성장 궤도에 있다. PhonePe도 강하다. IPO 적절한 시기를 탐색 중이다.

Q6. **일반상품 카테고리별 기회, AI·LLM 활용 (Oliver Chen, TD Cowen)**

Q: 일반상품에서 가장 기대되는 카테고리는? 혁신 기회는? AI·LLM으로 쇼핑 방식 변화를 어떻게 활용하나?

A (Chris Nicholas, Sam's): Member's Mark가 핵심이다. 가치와 품질이 뛰어나 회원들이 브랜드로 가입하고 갱신한다. 의류, 주얼리, 홈, 하드라인, 오토, 가전에서 유닛 성장이 강하다. 가치와 혁신 덕분이다.

A (John Furner): 이커머스 22% 성장이 매우 도움이 된다.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와 SKU가 4억 개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고객 경험 점수를 퍼널 전체에서 개선하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이 더 자주 쇼핑하고 있다. 의류·패션 온라인이 매우 강하다. 하드라인도 강했다. 부활절이 빨랐고 3월 날씨가 좋아 초반 스타트가 강했다. 타이어 설치, 처방전, 케이크 장식 같은 옴니 서비스가 Walmart만의 차별화 포인트다.

A (Doug McMillon): 우리는 일반상품, 특히 의류와 홈에서 오랫동안 저평가되어 왔다. 이제 매장 리모델링과 이커머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도구를 갖췄다. 마켓플레이스가 기회지만 1P도 중요하다. 솔루션 지향 검색과 개인 비서로의 마이그레이션이 고무적이다. 생성형 AI가 검색을 단계적으로 개선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 성숙해질 것이다.

Q7. **운영비 투자 타이밍, 2분기 기회 (Seth Sigman, Barclays)**

Q: 연초 가이던스에서 상반기 비용이 더 무겁다고 했다. 2분기 업데이트는? 2분기 기회가 1분기와 다른 점은?

A (CFO): 연초 상반기 매출이 영업이익을 앞설 것이라 했으나, 1분기 실적으로 이제 그럴 가능성이 낮다. 2분기에는 기술 투자와 감가상각이 약간 높다. 1분기에는 국제의 강력한 계절 이벤트와 작년 Sam's LIFO 랩이 있었는데, 이는 2분기에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팀의 강력한 운영에 대한 확신은 변함없으며, 가이던스를 초과할 기회가 있다고 본다.

Q8. **사업 믹스가 일반상품 동일점에 미치는 영향 (Kelly Bania, BMO Capital)**

Q: 마켓플레이스 성장이 일반상품 동일점 매출을 잠식(좋은 의미로)하고 있나? GMV 기준으로 보면 일반상품 성과가 더 강할까?

A (CFO): 소비자 지갑 압박으로 일반상품에서 다른 카테고리로 약 100bp 믹스 전환이 있었다. 연중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진짜 스토리는 마켓플레이스의 진전이다. 일반상품이 대략 플랫한데, 펫·뷰티는 마켓플레이스에서 30% 이상, 가구·스포츠용품은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이 우리를 과거와 매우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으며, 어디서 점유율을 얻고 있는지 보여준다.

A (Doug McMillon): 식품 인플레이션이 일반상품 믹스에 영향을 미쳤다. 식품이 두 자릿수 중반으로 치솟으면서 고객 급여가 그쪽으로 할당되었다. 이제 식품 가격이 진정되고 롤백이 있으며 일반상품은 디플레이션이라 탄력성이 있어 더 많은 유닛을 성장시킬 수 있다. 점유율도 늘고 있다. 매장, 클럽, 1P, 마켓플레이스 중 어디서 매출이 나오든 상관없다. 고객이 찾는 것을 제공하고 다른 쪽에서 믹스를 관리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Q9. **고소득층 정의, 비중, 타겟팅 방법 (Paul Lejuez, Citi)**

Q: 미국에서 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고소득층을 어떻게 정의하나? 고객 기반에서 비중은? 어떻게 타겟팅하나?

A (CFO): 소득 계층을 대략 $50K 이하, $50K~100K, $100K 이상으로 나누며, 일반적으로 각 그룹이 약 1/3씩 차지한다. 고소득층을 위해 하는 것은 편의성이다. 우리는 더 이상 가치만의 플레이어가 아니다. 지난 12개월간 44억 개 상품을 배송했는데, 이는 세계 어느 이커머스 플레이어와도 대등한 수준이다. 편의성은 급여 수준과 무관하게 중요하며,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A (John Furner): 신선 식품 품질 개선도 고무적이다. 공급망이 더 타이트해졌다. 농산물과 육류 부서의 품질 개선을 볼 수 있다. 배송 사업(고소득층이 강한 곳)에서 많은 성장을 보고 있다. Better Goods는 더 나은 품질과 맛을 제공하며, 70%가 5달러 미만이라 모든 소득 계층에 어필한다.

A (Doug McMillon): 우리는 고소득층을 쫓지 않는다. 단지 가치를 제공할 뿐이다. 역사적으로 고소득층도 Walmart에서 쇼핑했지만 카테고리와 상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했다. 우리가 적절한 상품을 적절한 가격에 제공하면(매장, 1P, 마켓플레이스) 반응한다. 온라인 어소트먼트 확대로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편의성을 더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Q10. **일반상품 세부 동향, 분기 중 추세 변화 (Chuck Grom, Gordon Haskett)**

Q: 일반상품에서 소액 단주기 vs. 고액 장주기 아이템 동향은? 분기 중 월별 추세 변화는?

A (John Furner): 소비자는 지난 몇 년간 매우 일관적이었다. 믹스는 변했지만 크게 변하지 않았다. 브랜드와 PB 모두 성장했다. 다양한 가격대가 판매되었다. 3월은 부활절로 강했고, 2월은 윤년으로 도움이 되었다. 3월 날씨가 좋았고, 4월은 부활절이 없어 소프트했다. 하지만 5월로 들어서며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는 일관적이고, 재고는 좋은 상태이며, 머천트들은 믹스를 관리할 수 있다. 마크다운은 재고 관리 개선으로 낮아졌다. 축소(shrink)도 일부 지역에서 개선되기 시작했다(3년간 증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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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인사이트

**1.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 인플레이션 의존 탈피, 편의성이 새로운 성장 엔진**

이번 분기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성장이 인플레이션이 아닌 실질 수요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것이다. 미국 동일점 매출 인플레이션이 불과 40bp(작년 절반 수준)였으며, 일반상품은 중간 한 자릿수 디플레이션 환경에서도 유닛과 거래 건수가 증가했다. 이는 Walmart의 성장이 가격 상승이 아닌 시장점유율 확대와 고객 참여 증가에 의한 것임을 의미한다.

특히 편의성이 가격과 동등한 경쟁력으로 부상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Doug McMillon은 "우리는 가격으로 유명했지만 이제 편의성으로도 유명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12개월간 44억 개 상품을 당일/익일 배송했으며, 그 중 20%는 3시간 이내 배송이다. 배송 매출이 픽업을 초과했다는 사실은 옴니채널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경기 사이클과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소비자가 돈이 많든 적든, Walmart은 가격과 편의성의 조합으로 시장점유율을 계속 확대할 수 있다.

**2. 총마진 구성 변화의 시작 — 상품 마진은 유지, 신규 사업이 총마진 견인**

총마진이 42bp 확대되었으나, 이는 상품 가격 인상 때문이 아니라 사업 믹스 변화 때문이다. Doug McMillon이 명확히 밝혔듯이, Walmart은 "상품 마진(merchandise margin)"과 "총마진(gross margin)"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전자는 전통적인 소매 마진이고, 후자는 광고·멤버십·데이터 등 신규 사업을 포함한다.

Walmart은 롤백을 대폭 확대하고(4월 식료품 롤백 +45%), 일부는 자체 마진을 희생하면서도 가격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즉, 상품 마진은 압박을 받거나 최소한 공격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광고·멤버십 등 고마진 신규 사업이 24% 성장하며 총마진을 끌어올리고 있다.

CFO는 "영업이익 증가액 약 9억 달러 중 약 1/3이 광고·멤버십·데이터 벤처 등 신규 사업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이제 신규 사업이 단순한 부가 사업이 아니라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향후 분기 보고에서 총마진 구성을 더 명확히 공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Walmart의 수익 구조 전환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이커머스 증분 마진 12.5% — 이커머스가 이익 성장 가속 엔진으로 전환**

CFO John David Rainey가 공개한 이커머스 증분 마진 12.5%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다. 이는 전체 마진의 약 3배 수준으로, 이커머스 성장이 전체 수익성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는지 보여준다. 미국 배송 단가가 40% 개선되었으며, 배송 밀도와 거래 마진 증가로 이커머스 채널의 수익성 가시성이 명확해지고 있다.

이는 이커머스가 더 이상 손실을 내는 채널이 아니라, 핵심 사업보다 훨씬 높은 마진으로 이익에 기여하는 채널로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커머스가 21% 성장하고 있으며(미국 22%), 이 성장이 모두 고마진으로 이익에 반영된다면, 향후 영업이익 성장은 매출 성장을 훨씬 상회할 것이다.

CFO는 "우리 전략과 실행을 뒷받침하는 가장 설득력 있는 데이터 포인트"라고 강조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Walmart을 평가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4. 옴니채널 모델의 완성 — 매장 자산이 이커머스 경쟁력의 원천**

Walmart의 옴니채널 모델이 본격적으로 경쟁 우위를 창출하고 있다. 전국 수천 개 매장을 활용한 픽업·배송은 아마존 같은 풀필먼트 센터 중심 경쟁사 대비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 우위를 제공한다. "완벽한 주문" 점수가 전년 대비 900bp 개선된 것은 실행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4월 출시한 타이어 마켓플레이스-매장 설치 서비스는 옴니 역량을 활용한 좋은 사례다. 마켓플레이스에서 4만 개 타이어를 주문하면 전국 2,300개 오토케어 센터에서 설치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 경쟁사가 모방하기 어려운 모델이다.

재고 관리도 크게 개선되어 재고는 감소(-2.7%)하면서도 품절률은 개선되고, 마크다운은 감소했다. 이는 옴니채널 시스템이 재고 가시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5. 보수적 가이던스의 함의 — 상향 여지 크지만 불확실성 관리**

1분기가 기대를 크게 상회했음에도 경영진이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한 것은 보수적 접근이다. CFO는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 중간값을 고려하면 연간 가이던스 상단이나 그 이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나, 2분기 말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는 몇 가지를 시사한다:

투자자는 2분기 실적(8월 발표)을 주목해야 한다. 2분기에도 강한 실적이 나오면 가이던스 상향과 함께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6. 일반상품 회복의 신호 — 마켓플레이스가 핵심 전략**

일반상품 동일점 매출이 대략 플랫했으나, 100bp의 식료품으로의 믹스 전환을 고려하면 개선된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일반상품 카테고리가 20~30%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펫·뷰티 30% 이상, 가구·스포츠용품·아동 의류·홈 20% 이상 성장했다.

이는 Walmart이 일반상품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저평가되어 왔던 영역"(Doug McMillon)에서 빠르게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켓플레이스 SKU 4억2천만 개와 판매자 36% 증가는 어소트먼트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식품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일반상품이 디플레이션 환경에 있어 탄력성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분기에 일반상품 매출 회복이 본격화되면 마진 믹스도 개선될 것이다.

**7. 밸류에이션 — 리레이팅 본격화, 이커머스·광고 성장 반영 필요**

Walmart 주식은 1분기 실적 발표 후 재평가가 필요하다. 전통적인 소매주 밸류에이션(매출 성장 중시)이 아니라, 이커머스·광고·데이터 사업의 급성장과 고마진을 반영해야 한다.

핵심 포인트:

이러한 역학은 Walmart이 아마존, Google, Meta 같은 광고·이커머스 플랫폼 기업과 유사한 특성을 갖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소매 멀티플이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2분기 가이던스(매출 3.5~4.5%, 영업이익 3~4.5%)가 다소 보수적이어서 주가 모멘텀이 제한될 수 있으나, 2분기 실적 발표 시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이 높다. 장기 투자자는 현재 수준에서 매수/보유를 고려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