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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mart Inc Q2 FY2023 컨콜 요약

분기: Q2 FY2023 | 발표 시기: 2022-08

일시: 2022년 8월 16일

분기: FY2023 2분기 (2022년 7월 마감)

특이사항: 신임 CFO 존 데이비드 레이니(John David Rainey) 첫 어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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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요약

월마트는 FY2023 2분기에서 매출은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이익은 여전히 압박을 받았다. 총 상수 기준 매출은 9% 이상 증가했고, 월마트 US 동일점 매출은 6.5%(2년 누적 11.7%)로 가속화되었다. 다만 조정 EPS는 $1.77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8% 하락했다. 신임 CFO 존 데이비드 레이니가 첫 어닝콜에 참여했으며, 전임 CFO 브렛 빅스가 떠난 후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2분기는 1분기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도전적인 환경이 지속되었다.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분기 중 가속화되며 두 자릿수 중반 수준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소비자 지출이 식료품·소비재 쪽으로 더욱 치우치며 GM 판매가 부진했다. 식료품 매출 믹스가 약 300bp 증가한 반면, GM 매출 믹스는 350bp 이상 감소했다. 이는 추가 GM 마크다운(특히 의류)을 야기했다. 총이익률은 132bp 악화되었으며, 이 중 마크다운이 가장 큰 요인, 다음으로 믹스, Sam's의 LIFO 차지 순이었다. SG&A 비용은 45bp 레버리지되어 긍정적이었다. 영업현금흐름은 92억 달러로 낮은 영업이익, 높은 재고(일부 인플레이션), 결제 타이밍 때문에 부진했다. 재고 측면에서는 1분기 대비 진전이 있었다. 월마트 US 재고 증가율은 26%로, 1분기 33%에서 약 750bp 개선되었다. 전체 재고 증가의 약 40%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며, 약 15%만 여전히 최적 수준 이상이다. GM 재고 증가율은 1분기 대비 15%p 이상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할 일이 남아있다. 경영진은 여름 계절 재고 대부분을 정리했지만, 가전·홈·스포츠용품에서 여전히 노출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억 달러 이상의 주문을 취소해 재고를 예상 수요에 맞췄다. 긍정적인 점도 있었다. 분기 말이 예상보다 강했고, 7월 말 매출이 강해지며 수익으로 잘 흘러갔다. 공급망 비용도 예상보다 낮았다. 또한 1분기 일정 조정 문제는 반복되지 않았다. 국제 부문은 영업이익이 28%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칠레 보험 회복(1.73억 달러)과 강한 매출 덕분이다. Sam's Club은 매출 측면에서 1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10%, 2년 누적 20% 이상)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35% 감소했다. 이는 마크다운, 공급망·풀필먼트 비용, 70bp LIFO 차지 때문이다. 주주환원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2분기에 49억 달러(배당+자사주)를 환원했고, 연간 자사주 매입 전망을 100~110억 달러로 상향했다. 연간 가이던스는 1분기 업데이트를 재확인했다. 매출은 약 4.5%(매각 제외 시 5.5%), 조정 영업이익과 EPS는 9~11% 감소(매각 제외 시 8~10% 감소)로 제시했다. 3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약 5%, 영업이익 8~10% 감소, EPS 9~11% 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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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메시지 TOP 5

1. 2분기 말 강세 회복 - 중고소득층 유입, 연료비 하락, 백투스쿨 호조

더그 맥밀런 CEO는 "2분기가 예상보다 강하게 마무리되었다"며 긍정적 신호를 강조했다. 7월 말부터 매출이 강화되었고, 이는 여러 요인의 결합이었다. ①중고소득층 고객이 가치를 찾아 월마트로 유입되었다. 식료품·소비재에서 돈을 절약하려는 이들의 유입이 예상보다 강했다. ②연료비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전년 대비 27% 높지만, 하락 추세가 소비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③백투스쿨 시즌이 강했다. 백팩, 플란넬 셔츠($12 미만 프로그램이 큰 인기) 등이 잘 팔렸고, 클리어런스 가격대도 매우 낮아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 존 퍼너는 "거래 건수가 소폭 증가한 것이 고무적"이라며, "평균 장바구니는 크게 올랐지만 거래 건수도 늘어난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료품 카테고리에서 단위 판매가 분기 중 강화되었고, 7월 말에는 거의 보합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구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경영진은 3분기 초도 강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강세가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가이던스에는 2분기와 유사한 환경(높은 식료품 인플레이션, GM 믹스 압박)이 3~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가정했다. 신임 CFO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소비자 행동의 변동폭이 예측하기 어렵고 변화 속도가 급격했다"며, "우리 가이던스는 2분기에서 본 믹스 변화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고 설명했다.

2. 재고 진전 실체 - 750bp 개선, 15억 달러 초과분만 남아

존 데이비드 레이니 신임 CFO는 재고 상황을 명확히 정리했다. 월마트 US 재고 증가율이 1분기 33%에서 2분기 26%로 약 750bp 개선되었다. 110억 달러 재고 증가 중 약 40%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며, 이를 제외하고 회사 성장, 작년 낮은 재고 수준(높은 회전율) 정상화 등을 감안하면, "마법의 지팡이를 흔들어 당장 없앨 수 있다면 없애고 싶은 재고는 약 15억 달러"라고 밝혔다. 즉, 전체 재고의 약 15%만이 진정한 초과분이다. GM 재고 증가율은 1분기 대비 15%p 이상 개선되었다. 여름 계절 재고는 대부분 정리되었고, 앞으로는 가전·홈·스포츠용품에 집중한다. 의류는 2분기에 가장 공격적으로 마크다운을 적용한 카테고리였고, 3분기 말이면 대부분 정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존 퍼너는 "우리는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고 어디에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다"며, "컨테이너 보관·이동 사업에서 대부분 벗어났고, 재고가 네트워크 안에 있다"고 설명했다. 1분기에 "몇 분기 필요하다"고 했던 것을 재확인하며, 판매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캐스 맥클레이(Sam's CEO)는 "2분기 숫자에는 마크다운과 재고 충당금 모두 포함되어 있다"며, "3분기에서 강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미리 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즉, 일부 마크다운을 선제적으로 충당금으로 잡아 3분기 부담을 줄였다는 의미다. 주디스 맥케나(국제 CEO)는 "국제 부문도 분기 대비 재고 진전이 있었고, 연간 증가의 약 75%는 계획된 것"이라며, "칠레와 캐나다의 일부 GM 카테고리에 약 25%가 집중되어 있지만 시장들이 잘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 식료품 인플레이션 가속화 vs 단위 판매 개선 - 소비자 행동 양극화

2분기의 가장 큰 도전은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가속화된 것이었다. 월마트 US 식료품 인플레이션은 두 자릿수 중반을 기록했고, 분기가 진행되면서 1분기 말 대비 약 400bp 상승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의 우선순위를 바꿨다. 필수 품목(식료품) 비용이 오르면서 소비자가 지출을 재조정했고, GM 쪽 지출이 감소했다. 식료품 매출 믹스는 약 300bp 증가, GM 매출 믹스는 350bp 이상 감소했다. 다만 고무적인 점은 단위 판매가 분기 중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식료품 단위 판매가 분기 초 마이너스에서 7월 말 거의 보합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두 자릿수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소비자가 구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자 행동은 양극화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중고소득층이 가치를 찾아 월마트로 유입되며, 고가 품목도 일부 강세를 보인다. 다른 한편에서는 가격 민감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델리 고기 대신 핫도그, 참치·치킨 통조림으로 전환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PB 침투율도 증가했고, 식료품 카테고리에서 PB 성장률이 1분기 대비 두 배로 뛰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팬데믹을 거치며 소비자 행동이 급격하게 변했다(매장→온라인, 상품→서비스, 그리고 다시 역전)"며, "이러한 트렌드가 소비자에 대한 인플레이션 압박과 결합되어 특정 카테고리(GM) 소비 패턴을 최근 바꿨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우리는 가격 격차를 유지하고 시장점유율을 수익성 있게 확보할 방식으로 고객을 위해 가격을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 신규 고마진 사업 가속 - 광고 30%, Walmart+ Paramount+ 추가, PhonePe 83조

단기 이익 압박에도 불구하고 월마트의 플라이휠 전략과 고마진 신규 사업은 계속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광고 사업은 2분기에 약 30% 성장했으며, Walmart Connect와 Flipkart Ads가 주도했다. 존 퍼너는 "Walmart Connect의 마진 구조를 가진 비즈니스가 분기에 30% 성장한 것은 정말 반가웠다"고 밝혔다. 활성 광고주 수는 전년 대비 121% 증가했고, 검색 개선과 대규모 퍼스트 파티 쇼핑 데이터가 광고주에게 더 나은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는 고객 경험도 개선하여, 관련성 높은 상품을 찾거나 신제품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켓플레이스도 확대되어 미국 전자상거래 품목 수가 2억4000만 개를 넘어섰고, 판매자 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Walmart GoLocal(B2B 라스트마일 배송)은 출시 1주년을 맞으며 100만 건 이상의 배송을 완료했고, 연말까지 약 5,000개 픽업 지점을 목표로 한다. 고객 만족도가 높고 대규모 고객을 계속 확보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잠금 해제에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Walmart+는 9월부터 Paramount+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오리지널 시리즈, 영화, 가족 쇼, 라이브 스포츠 등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경영진은 "회원들이 매우 기뻐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인도 PhonePe는 연환산 거래액(TPV)이 8,3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월간 거래 건수는 약 31억 건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중국 외 세계 최대 디지털 결제 기업과 비교하면, PhonePe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미 그 규모의 약 2/3에 달한다"며, "곧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곳에서 정말 흥미로운 기회"라고 평가했다. PhonePe는 결제뿐 아니라 판매자 서비스, 보험 등 금융 서비스로도 확장하고 있다.

5. 신임 CFO 레이니의 메시지 - "월마트 최고의 날들이 앞에 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신임 CFO는 마무리 발언에서 월마트의 장기 잠재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저는 월마트가 신인이고 여러분 중 많은 분을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서 제 관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회가 많고 변혁적인 시기에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 물론 소매업 전반이 지금 압박을 받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 앞에 있는 놀라운 기회를 훼손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월마트의 미션("사람들이 돈을 절약하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비교 불가능한 규모로 매일 실행되고 있으며, 이 미션이 문화와 모든 일에 스며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저는 뛰어난 리더십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들의 운영 우수성 역사, 전략, 승리하려는 추진력은 제가 일부가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는 월마트가 보유한 자원과 투자(공급망 자동화, 전자상거래 역량 개선, 데이터·광고 같은 고마진 제품·서비스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결합하면 더 내구성 있는 수익 흐름을 만들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소매의 다음 장에서 관련성을 유지할 뿐 아니라 그것을 정의하는 데 도움을 줄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실행할 때, 시간이 지나면서 주주 가치를 크게 증가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저는 월마트의 최고의 날들이 앞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는 전임 CFO 브렛 빅스의 퇴임 후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을 알리는 강력한 메시지였다. 단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장기 전략(4% 매출 성장, 매출보다 빠른 영업이익 성장)에 대한 확신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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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부별 실적

Walmart US (월마트 미국)

월마트 US는 매출 측면에서 강력한 분기를 보냈다. 동일점 매출(연료 제외)은 6.5% 증가했고, 2년 누적으로는 11.7%로 가속화되었다. 식료품 매출은 두 자릿수 중반 성장을 기록하며 특히 강했다. 반면 GM 매출은 부드러웠고, 특히 가전·의류·홈 카테고리가 약했다. 거래 건수는 1% 증가했고, 객단가는 5.5% 상승했다. 전자상거래 매출은 전년 대비 12% 성장하며 순차적으로 개선되었고(1분기 1%), 2년 누적으로는 18% 증가했다. 이는 고무적인 신호다. 매장에서 풀필먼트되는 주문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하며, 속도와 비용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 총이익률은 압박을 받았는데, 마크다운(특히 의류)이 주요 원인이었다. 믹스 변화(식료품 증가, GM 감소)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SG&A 비용은 21bp 레버리지되어 긍정적이었다. 높은 매출과 낮은 COVID 비용이 작년 임금 인상을 상쇄했다. 1분기의 일정 조정 문제는 반복되지 않았다. 영업이익은 약 7% 감소했다. Walmart Connect 광고는 계속 스케일업하고 있으며, 셀프 서비스 기능과 오퍼링을 확대했다. Data Ventures 오퍼링에도 더 많은 고객이 가입하고 있다. Walmart+ 회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9월 Paramount+ 혜택 추가가 기대된다. 또한 In-Home 배송 서비스도 확장 중이다. 백투스쿨 시즌 실행이 우수했고, 롤백 캠페인이 강하며, 추수감사절 식사를 4인 가족 기준 50달러 미만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OPP를 보호하고 있다. 재고는 26% 증가했지만 1분기 33%에서 개선되었고, 식료품 재고 가용성은 1분기 대비 약 250bp 개선되었다.

Sam's Club (샘스클럽 미국)

샘스클럽은 또 한 번 강력한 매출 분기를 기록했다. 연료와 담배를 제외한 동일점 매출은 10% 증가했고, 2년 누적으로는 20% 이상 성장했다. 이는 1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이다. 거래 건수는 9.8% 증가했다. 전자상거래는 25% 성장했으며, 커브사이드와 배송 주문 모두 강한 기여를 했다. 멤버십 수입은 거의 9% 증가했고, 전체 회원 수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Plus 회원 침투율도 계속 상승했다. 2분기에 최근 몇 년 중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을 확보했는데, 멤버십 캠페인 덕분이다. 비용은 연료 포함 131bp, 연료 제외 72bp 레버리지되었다. 이는 높은 매출과 낮은 COVID 비용 덕분이다. 다만 총이익률은 하락했다. 높은 마크다운, 공급망·풀필먼트 비용, 그리고 인플레이션 관련 LIFO 차지 70bp가 수익성을 압박했다. 결과적으로 영업이익은 약 35% 감소했다. 캐스 맥클레이 CEO는 "지난 2년간 1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으로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디플레이트된 기저 위에 있고 인플레이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가진 재고 품질이 정말 좋다"며, 할로윈·백투스쿨·백투칼리지·테일게이팅 세트가 환상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2분기 숫자 일부는 마크다운이고 일부는 재고 충당금"이라며, "3분기에서 정말 강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미리 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Walmart International (월마트 인터내셔널)

국제 부문은 또 한 번 정말 좋은 분기를 보냈다. 상수 기준 매출은 9.9% 증가했고, 3대 시장(멕시코, 캐나다, 중국) 모두 두 자릿수 동일점 성장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는 상수 기준 15% 성장했고, 이는 작년 강한 성장 위에 얹은 것이다. 멕시코 동일점 매출은 거의 11% 증가했고, 매장과 전자상거래 모두 강했다. 전자상거래는 18% 성장했다. 멕시코 팀은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가격 메시지를 강화하고 포지셔닝하는 데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보데가 포맷이 특히 강했고, 동일점이 전체 Walmex 평균을 상회했다. 보데가의 가격 격차를 2분기에 140bp 확대했고, 더 많은 고객이 이 포맷을 선택하고 있다. 중국 동일점 매출은 14% 이상 증가했고, 전자상거래 매출은 77% 성장했으며 2년 누적으로는 150% 이상 급증했다. 샘스클럽과 하이퍼마켓 매장 모두에서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캐나다 동일점 매출은 10% 이상 증가했지만,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재량 및 GM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지출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Flipkart은 기대를 충족하고 있으며, 팀은 빅 빌리언 데이즈를 준비 중이다. PhonePe는 연환산 TPV 8,300억 달러 이상, 월간 거래 건수 약 31억 건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강한 성장을 지속했다. 조정 영업이익은 상수 기준으로 28%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앞서 언급한 칠레 보험 회복(이전 운영 중단 관련 1.73억 달러) 덕분이다. 주디스 맥케나 CEO는 "연간 증가의 약 75%는 절대적으로 계획된 것"이라며, "작년의 린(leanness)이 정말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와 캐나다 일부 GM 카테고리에 약 25%가 집중되어 있지만, 시장들이 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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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2023 가이던스

연간 가이던스 재확인 (7월 업데이트 반영)

월마트는 2분기 실적이 7월 제공한 업데이트 가이던스보다 나았지만, 연간 가이던스는 7월 업데이트를 재확인했다. 이는 후반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는 판단 때문이다. 연결 순매출 성장률은 약 4.5%로 예상되며(매각 제외 시 5.5%), 월마트 US 동일점 매출은 약 4% 성장할 전망이다. 조정 영업이익과 EPS는 9~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매각 제외 시 8~10% 감소).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우리가 본 소비자 행동의 변동폭이 예측하기 어렵고 변화 속도가 급격했다"며, "후반기 가이던스는 이 환경의 높은 불확실성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으며, 예상 실적에 대한 우리의 최선의 견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말 강세와 3분기 초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은 소비자 지출과 인플레이션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신중한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3분기 가이던스

3분기는 순매출 성장률 약 5%, 월마트 US 동일점 매출 약 3% 성장을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8~10% 감소, 조정 EPS는 9~11%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이익 압박을 의미한다. 경영진은 "2분기에서 본 것과 유사한 믹스 변화를 가정한다"며, "식료품 인플레이션과 GM 믹스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재고 관련 마크다운은 2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가이던스 배경 상세 설명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가이던스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7월 업데이트 가이던스 제공 시점(3개월 전)에는 식료품과 연료 인플레이션이 2분기에 경험한 수준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실제로 월마트 US 식료품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였고, 분기가 진행되면서 1분기 말 수준 대비 약 400bp 상승했다. 필수 품목 비용 상승과 고객의 지출 재우선순위가 사업의 상당한 믹스 변화를 야기했다. 식료품 매출 믹스는 약 300bp 증가한 반면, GM 매출 믹스는 350bp 이상 감소했다. 이는 이미 업계 평균보다 높은 시기에 미국 사업의 추가 GM 마크다운(특히 의류)을 초래했다. 높은 연료비는 공급망 비용도 압박했다. 다만 분기 말에는 강한 모습을 보였고, 7월 업데이트 가이던스를 상회했다. 기여 요인으로는 월말 강한 매출과 좋은 수익 흐름, 예상보다 낮은 공급망 비용이 있었다.

후반기 전망 및 가정

경영진은 3분기에 재고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 가격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가이던스에 더 많은 카테고리 믹스 가정을 반영했다. 매출 및 이익 전망은 연초 이후 본 트렌드와 향후 분기의 인플레이션 및 소비자 지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한다. 2분기 결과가 7월 가이던스보다 나아 연간 가이던스를 소폭 개선했지만, 후반기 가이던스는 유지했다. 이는 높은 불확실성 환경을 적절히 반영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더그 맥밀런은 "연료비가 계속 하락하고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면, 그것이 GM 재고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환경 변화에 따라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주주환원 계획

2분기에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49억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2분기까지 원래 연간 자사주 매입 계획보다 앞서고 있어, FY2023 자사주 매입 전망을 100~110억 달러로 상향했다(기존 계획보다 증가). 이는 경영진이 회사의 장기 가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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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Q&A 10선

Q1. 중고소득층 월마트 유입 현황과 분기 말 매출 강세 배경은?

더그 맥밀런은 "월마트 US에서 중고소득층 고객이 가치를 찾아 왔으며, 특히 식료품·소비재에서 돈을 절약하려 한다"며, "그 강도가 고무적"이라고 답했다. 분기 말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①연료비가 하락하기 시작했다(여전히 높지만 추세 변화), ②백투스쿨이 강했다, ③이 소득 현상도 분기 말 강세에 기여했다. "5~6월과는 다소 달랐고, 3분기 초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존 퍼너는 "백팩이 강했지만 남성 플란넬이 얼마나 강한지 놀랐다"며, "$12 미만 프로그램이 큰 가치이고, 본인도 2개 샀다"고 덧붙였다. 클리어런스 가격대도 정말 낮아졌고, 시즌 코드 2 의류를 해소하려 하고 있으며, 신제품도 잘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Q2. 3분기 마크다운 수준과 4분기 프로모션 환경 전망은?

존 퍼너는 "1분기 말과 2분기 말 사이 재고가 약 750bp 개선되었고, 2분기는 의류와 여름 계절 재고를 정리하는 것이 가장 긴급했다"고 답했다. "의류에서는 확실히 진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고는 할 일이 더 있다(25% 증가, 40%는 인플레이션). 1분기 말에 몇 분기 걸릴 것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여전히 사실이다." 캐스 맥클레이(Sam's)는 "2분기 숫자 일부는 마크다운이고 일부는 재고 충당금"이라며, "3분기에서 강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미리 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주디스 맥케나(국제)는 "연간 증가의 약 75%는 계획된 것이고, 약 25%가 칠레와 캐나다 일부 GM 카테고리"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재고 포지션이 개선되고 있어 3분기 마크다운이 2분기만큼 심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소비자 변화가 없다는 가정 하에서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Q3. 식료품 가격 관리 및 단위 판매 개선 배경은?

존 퍼너는 "가치는 항상 최우선이며, 우리는 고객을 위한 가치를 다른 것보다 우선한다"고 답했다. "가능한 한 늦게 가격을 올리려 했고, 원가가 오를 때는 전가했지만 공급 비용도 최대한 관리했다." 단위 판매는 분기 중 강화되었고, 특히 7월 말에 긍정적이었다. "연료비가 하락하기 시작해 일부 영향이 있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EDLP에 집중하고 있으며, 매장 전체에 강한 롤백 캠페인이 있다. 재고 가용성 개선도 매장에서 더 일관되게 보이고 있다. "작년 이맘때는 계속 나타나는 품절 포켓이 있었는데, 2분기에 큰 방식으로 직면한 유일한 것은 분유였고, 지금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 건수가 약간 증가한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Q4. 소비자 장바구니 변화와 후반기 가정은?

더그 맥밀런은 "3~4분기 가이던스에서 얻어야 할 것은 환경이 2분기와 많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소비자 선택에 대해서는 "다양성이 핵심이고, 모든 소득 수준이 다르게 쇼핑하고 있다"며, "가장 압박받는 사람들, 가장 가격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PB가 더 강하고, 팩 사이즈가 다르며, OPP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존 퍼너는 "추수감사절 식사를 4인 가족이 50달러 미만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흥미롭다"며, "가치 플레이와 품질 플레이가 모두 있고, 고객이 어디로 가든 서비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우리가 본 소비자 행동의 변동폭이 예측하기 어려웠고 속도가 급격했다"며, "후반기 가이던스는 2분기에서 본 믹스 변화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고 설명했다.

Q5. 2024년 이익 성장 전망 - 장기 알고리즘 달성 가능한가?

질문자는 "일부 이산적이고 일시적인 요인(1분기 인력 문제, 재고 문제)이 올해 수익성을 압박했는데, 내년에는 이러한 압박이 완화되고 기본 성장 동력이 계속되면 장기 알고리즘보다 높은 성장이 가능하지 않은가"라고 물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맞다, 공급망과 높은 인플레이션 관련 비용이 올해 일회성 성격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재고 상황은 개선되었지만, 대부분 높은 인플레이션의 결과인 믹스 변화 효과는 한동안 지속될 수 있다"며 신중했다. "명확히 할 점은 장기 계획에 대한 확신이 변하지 않았고 흔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영진이 이전에 제시한 장기 계획(플라이휠 전략, 매출보다 빠른 영업이익 성장)을 다년 기준으로 보면, 오늘날도 처음 제시했을 때만큼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Q6. 광고 및 핀테크 사업 현황과 잠재력은?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디지털 결제, 핀테크의 장기적 흐름과 소비자 행동이 더 디지털·온라인으로 이동하는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 "월마트가 전자상거래 역량, 마켓플레이스, 심지어 금융 서비스 진출 등에 투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감명받았다"며, "월마트에게 거대한 기회이고, 이에 참여해 결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제가 흥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더그 맥밀런은 PhonePe를 언급하며 "연환산 TPV가 7,700억 달러에서 8,300억 달러로 성장했고, 월간 거래가 31억 건"이라며, "중국 외 세계 최대 디지털 결제 기업과 비교하면, PhonePe는 짧은 역사에도 이미 그 규모의 약 2/3"라고 강조했다. "곧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곳에서 정말 흥미로운 기회"라고 덧붙였다. 존 퍼너는 광고에 대해 "Walmart Connect의 마진 구조를 가진 비즈니스가 분기에 30% 성장한 것을 기억할 수 없다"며 흥분을 표했다.

Q7. 초과 재고 15억 달러의 카테고리 분포와 해소 타이밍은?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미국 재고 증가 110억 달러 중 약 40%는 인플레이션이고, 회사 성장, 작년 낮은 재고 수준 정상화 등을 고려하면, 마법의 지팡이로 당장 없앨 수 있다면 없애고 싶은 재고는 약 15억 달러"라고 답했다. "2분기에 의류가 가장 심각했고, 3분기로 보면 홈·가전·의류가 가장 눈에 띄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존 퍼너는 "2분기 중 의류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판매 시기가 멀리 떨어져 있어 해소가 필요했다"며, "1~2분기에 컨테이너 적체가 해소되며, 몇 달 전에 있었으면 좋았을 상품이 이번 시즌에 한꺼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 보관·이동 사업에서 대부분 벗어났고, 재고가 네트워크 안에 있어 무엇을 소유하고 어디에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Q8. 2분기 총이익률 하락 요인 분해 - 마크다운 vs 믹스 vs 기타?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총이익률 132bp 하락 중 약 2/3~75%를 차지하는 3가지 요인이 있다"고 답했다. "중요도 순서로 ①마크다운, ②믹스, ③Sam's의 LIFO 차지다. 나머지 다양한 플러스·마이너스가 균형을 이룬다." 3분기 마크다운에 대해서는 "재고 포지션이 개선되어 2분기 수준의 마크다운을 보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소비자에 변화가 없다는 가정"이라고 신중했다. 존 퍼너는 "미국에서는 LIFO 차지가 없었기 때문에, 마크다운 이슈의 더 큰 비율이 의류였다"며, "2년 전과 비교하면 의류는 거의 뒤에 두고 있는 위치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Q9. 소비자 믹스 변화 지속성 - 4분기 이후 완화 가능한가?

질문자는 "연료비가 하락하고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4분기에 2년 누적 기준으로 겹치면서 완화될 가능성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더그 맥밀런은 "연료비가 여전히 전년 대비 27% 높아 미국 가정의 절대 지출이 여전히 높다"며, "식료품 인플레이션도 높다"고 답했다. "4분기는 미국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오르기 시작한 시점이어서(한 자릿수 중~저에서), 식료품 인플레이션 대 식료품 인플레이션 수치를 겹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연료비가 계속 하락하고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면, 그것이 GM 재고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환경 변화에 따라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즉, 4분기에 일부 완화 가능성은 있지만, 확실하지 않아 가이던스에는 2분기와 유사한 환경을 가정했다는 의미다.

Q10. 신임 CFO 레이니의 월마트 합류 소감과 장기 전망은?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월마트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기회가 많고 변혁적인 시기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소매업 전반이 압박받고 있지만, 그것이 우리 앞의 놀라운 기회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미션(사람들이 돈을 절약하여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비교 불가능한 규모로 매일 실행되고 있고, 문화와 모든 일에 스며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뛰어난 리더십 팀, 운영 우수성 역사, 전략, 승리하려는 추진력에 합류했고, 공급망 자동화, 전자상거래 역량 개선, 데이터·광고 같은 고마진 제품·서비스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투자를 결합하면 더 내구성 있는 수익 흐름을 만들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소매의 다음 장에서 관련성을 유지할 뿐 아니라 그것을 정의하는 데 도움을 줄 잠재력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주주 가치를 크게 증가시킬 능력이 있다"며, "월마트의 최고의 날들이 앞에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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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 인사이트

신임 CFO의 메시지 - 장기 비전에 대한 재확인과 신뢰 구축

존 데이비드 레이니 신임 CFO의 첫 어닝콜은 단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월마트의 장기 잠재력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달했다. "월마트의 최고의 날들이 앞에 있다"는 그의 발언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월마트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디지털화, 자동화, 고마진 사업 다각화)과 구조적 경쟁 우위(규모, 미션, 문화, 리더십)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나온 것이다. 레이니는 PayPal 출신으로 디지털 결제와 핀테크에 정통하며, 월마트의 PhonePe, Walmart+, Walmart Connect 등 신규 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투자자는 ①신임 CFO가 외부 시각으로 월마트를 평가하며 여전히 거대한 기회를 본다는 점, ②장기 성장 알고리즘(매출 4%, 영업이익 매출보다 빠름)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 ③PhonePe가 중국 외 최대 디지털 결제 기업의 2/3 규모에 달하며 곧 세계 최대 시장에서 운영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레이니의 합류는 월마트가 단순 소매업체에서 기술·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가속 페달을 밟을 것임을 시사한다. 단기 이익 압박은 변혁 과정의 일시적 비용이며, 장기 가치 창출 잠재력은 여전히 견고하다.

재고 정리 진전 vs 지속 과제 - 의류는 거의 해결, 홈·가전·스포츠용품 남아

월마트의 재고 문제는 1분기보다 명확히 개선되었다. 750bp 개선, GM 재고 증가율 15%p 개선, 진정한 초과분 15억 달러(전체의 약 15%)는 모두 긍정적 신호다. 의류는 2분기에 가장 공격적으로 마크다운을 적용했고, 경영진은 "2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뒤에 두고 있는 위치에 가깝다"고 밝혔다. 다만 홈·가전·스포츠용품은 여전히 해결 과제다. 투자자는 ①3분기에도 일부 마크다운이 있겠지만 2분기만큼 심하지 않을 것, ②4분기에는 홀리데이 시즌 전 깨끗한 재고 포지션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③재고 가용성 개선(식료품 250bp 개선)이 매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경영진이 "판매할 것"이라고 자신한 것은 ①품질 좋은 재고이며, ②롤백과 클리어런스로 소비자 반응이 좋고, ③작년 과도한 린(leanness)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10억 달러 이상의 주문 취소도 선제적 조치로, 미래 재고를 수요에 맞추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3분기에도 일부 총이익률 압박이 있겠지만, 4분기부터는 정상화가 기대된다. 재고 문제는 해결 중이며, 큰 그림에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소비자 양극화 심화 - 중고소득층 유입 vs 저소득층 압박, 두 트렌드 공존

2분기 실적은 소비자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에서는 중고소득층이 가치를 찾아 월마트로 유입되며, 백투스쿨·백팩·플란넬 같은 품목이 강세를 보인다. 다른 한편에서는 저소득층과 가격 민감 고객이 델리 고기→핫도그, 브랜드→PB로 전환하며 압박을 받고 있다. 식료품 PB 성장률이 1분기 대비 두 배로 뛴 것이 이를 증명한다. 월마트는 이 모든 계층을 서비스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매업체이며, 이것이 구조적 강점이다. 투자자는 ①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월마트가 모든 소득층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식료품 시장점유율 계속 증가), ②다만 단기적으로는 믹스 악화(GM→식료품)가 마진을 압박한다는 점, ③장기적으로는 중고소득층 유입이 고객 기반 업그레이드와 생애 가치(LTV)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OPP 보호(추수감사절 식사 4인 가족 50달러 미만), 롤백 확대, 품질과 가치의 균형은 월마트가 "모두를 위한 월마트(Walmart for all)"를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 침체기에 월마트는 전통적으로 강했고, 현재 환경은 이를 재확인하고 있다.

신규 사업 모멘텀 불변 - 광고 30%, Walmart+ Paramount+, PhonePe 압도적 성장

단기 이익 압박에도 불구하고 월마트의 플라이휠 전략과 신규 고마진 사업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가속화되고 있다. 광고 30% 성장, 활성 광고주 121% 증가,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60% 증가, 품목 수 2억4000만 개 돌파, Walmart GoLocal 100만 배송 달성, PhonePe 연환산 TPV 8,300억 달러(중국 외 최대의 2/3 규모), Walmart+ Paramount+ 추가 등은 모두 월마트가 단순 소매업체를 넘어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는 ①이러한 신규 사업이 모두 고마진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 ②플라이휠이 작동하며 각 부분이 상호 강화하고 있다는 점(전자상거래→마켓플레이스→광고→금융·미디어), ③전통 소매 이익 압박을 신규 사업 성장이 부분적으로 상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존 퍼너가 "Walmart Connect의 마진 구조를 가진 비즈니스가 분기에 30% 성장한 것을 기억할 수 없다"고 한 발언은 광고 사업의 놀라운 잠재력을 시사한다. PhonePe는 IPO 또는 스핀오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숨겨진 가치 창출 기회다. Walmart+에 Paramount+ 추가는 아마존 프라임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강화하며, 멤버십 가치 제안을 높인다. 신규 사업 모멘텀은 월마트의 장기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한다.

가이던스 신중함 vs 실제 업사이드 잠재력 - 2분기 말 강세가 3분기로 이어질까

월마트는 2분기 실적이 7월 가이던스를 상회했음에도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이는 극도로 신중한 태도다. 경영진이 "높은 불확실성 환경을 적절히 반영"했다고 강조한 것은 ①소비자 행동 변동이 예측 불가능하고, ②인플레이션 지속성이 불확실하며, ③믹스 변화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다만 2분기 말 강세(중고소득층 유입, 연료비 하락, 백투스쿨 호조, 단위 판매 개선)와 3분기 초 강한 시작은 업사이드 잠재력을 시사한다. 투자자는 ①경영진이 보수적 가이던스를 선호하며, 이는 1분기 미달 후 신뢰 회복 차원일 수 있다는 점, ②연료비 하락 추세와 식료품 인플레이션 완화(4분기 2년 누적 겹침)가 실현되면 GM 판매와 믹스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점, ③3~4분기 실적이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경영진이 "연료비가 계속 하락하고 식료품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면 GM 재고에 대한 생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 발언은 환경 개선 시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보수적 가이던스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지만, 실제 업사이드 잠재력은 가이던스보다 클 수 있다. 3분기 실적이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